천안 단오제 풍경

천안 태조산 공원에서 개최된 단오 난장경연대회를 돌아보았다.

단오는 파종이 끝난후에 농경의 풍작을 기원하는 것에서 유래된 명절로 음력 5월 5일날을 말한다,

이날은 '수릿날'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수리란 신이란 뜻과 높다라는 뜻을 합쳐

높은 신이 오시는 날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댓글 2 개

댓글을 늘 챙겨주시는 조형께 감사드립니다.

천성이 장돌뱅이출신이라 어딜 돌아다니길 좋아합니다.

며칠전에도 여러 고을을 다녀왔는데 생략하고 지나갈까 했는데....

댓글을 보며 늦게라도 올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통혼례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경향각지에 명소를 찾아서 풍물이나 절경을 간간히 담아 오셔서

형제들을 즐겁게 하셔서 홈이 활기가 도는군요.

우리문화 홍보로 분위기도 좋고 박광선님의 일거수일투족에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계속 열정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은둔한 형제들의 근황을 올려주시면 금상첨화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