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궁 성일 예배 말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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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식구님들께 드리는 세계회장님 말씀 (참아버님 근황 관련)
※ 이 말씀은 천기3년 천력 7월 2일(양. 8.19)일 천복궁 성일 예배 때 문형진 세계회장님께서 참아버님 근황에 대해 주신 말씀입니다. 전 통일가의 지도자와 식구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보내드립니다. <편집자 주> -협회본부에서 발송된 이메일을 옮겼습니다. 김동건-
안녕하십니까, 식구님 여러분.
먼저 저는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또 먼 바다를 건너서 아버님의 쾌유를 위해서 오신 참자녀님들을 위해서 큰 박수를 한번 보내주십시오.
큰 누님이신 예진누님께서 오셨습니다. 인진누님 가정도 참석하셨습니다. 막내 동생 정진이 참석했습니다. 연진동생은 오늘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는데, 두 동생들을 위해서도 박수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진누님의 가정도 오셨습니다. 그리고 권진형님의 가정도 오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은진누님도 귀국하셨다가 아버님을 뵙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셨고, 지금 병원에는 참어머님을 모시고 국진형님 가정과 큰 형수님, 훈숙 형수님께서 계십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정말로 전 세계의 모든 우리 형제자매들께 감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많은 식구님들이 세계 방방곡곡, 모든 나라에서 정성을 들이시고, 부모님을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를 올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단순히 천복궁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의 식구님들을 위해서도 한번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식구님 여러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참아버님은 보통의 인간이 아니십니다. 아버님의 옥체도 일반적인 옥체가 아니십니다.
10년쯤 전, 미국에서 아버님께 건강상의 아주 힘든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마 많은 식구님들께서 아시겠지만, 그 당시 아버님께서는 심장 수술을 하셨어야만 했습니다. 물이 계속해서 여러 기관에 찼기 때문에 10년 전에 미국에서 수술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시던 그 날, 이라크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Deep breathe, Hyung!”(형진, 깊은 호흡을 해봐.) “Thank you.” (고마워요.)) 권진형님이 제가 호흡을 하라고, 호흡을 하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그렇게 부모님의 몸과 마음은 온 섭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세계도 보면 아주 위험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2005년에 아버님께서는 환태평양의 시대를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섬나라들이 중국과 소련의 막강한 힘으로 침범 당할 수 있는 때가 올 수도 있다라고 7년 전에 이미 예언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상황을 현실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센카쿠 섬에 중국 시민들이 들어가서 일본 경찰이 그 사람들을 체포하는 예처럼, 정말로 큰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국진형님이 제시하시는 통계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독도 문제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자유국가들이 하나로 서고, 막강한 힘을 가진 공산주의, 독재국가들을 방어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작은 섬나라들에서 문제들이 발생하는 세계의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더라도 이제 미국은 경제적으로 너무나 약해져서 조용하게 지금의 사태들을 묵시하고만 있지 않습니까?
우리 원리말씀의 후편을 보면,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그런데 인간의 책임분담에 따라 그 전쟁은 실체적인 전쟁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사상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되었든 그 3차 대전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예언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때에 세계를 구원하셔야 하는 아버님께서 너무나 무리를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미국을 왔다 갔다 하시면서 오시자마자 큰 대회를 주관하시고, 3시간, 4시간 이상의 말씀을 주시고, 뒤 이어 훈독회에서 7시간, 8시간, 13시간 이상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93세나 되시는 분이 말입니다. 제가 일 년 반 동안 부모님을 모셨는데, 부모님께서는 계속해서 그렇게 생활해 오셨습니다.
지금부터는 날짜들이 좀 헛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양력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양력 7월 16일, 아버님께서는 라스베거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아버님께서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비행기 안에서 전 식구들에게 청평 청심월드센터에 모두 모이라고 지시하셨던 것을 여러분도 모두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4시간이 넘게 땀을 흘리시며 말씀을 주시고, 또 그 다음 날 바로 훈독회를 주관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원리본체론 수련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는 그 수련생들도 만나셨는데, 그 때부터 사실 조금 이상했습니다.
제가 한 1년 반 정도 아버님을 모시면서, 아버님께서 감기기운이 있으실 때나, 열이 있으실 때, 혹은 몸살기운이 있으실 때 그것을 어렵지 않게 회복하시는 것을 수십 번을 보았습니다. 잠깐 힘드시더라도 며칠 좀 쉬시고 나면 그 다음 날 훈독회에 나오셔서 다시 활발히 말씀하시는 모습을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계속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셨고, 특히나 기침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다지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저 기침을 좀 하시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리고서 계속해서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 내셨습니다. 10시간 훈독회에 이어 수련생들을 만나셔서 13시간 동안 말씀도 하셨고, 거문도에 가셔서도 무리하시고, 그렇게 계속해서 젊은 사람들조차도 따르기 너무나 힘든 일정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버님의 기침이 계속 심해지셔서 주변의 사람들이 점점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양력 8월 2일에 보광동에 있는 오산중고등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그곳은 우리 통일교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 학교인데요, 그 날 아버님께서 갑자기 서울로 나오셔서 오산학교를 방문해야 한다고 하시며 찾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방학 중이었기 때문에 직원이나 학생도 전혀 없었고, 선풍기도 하나 없는 로비에 앉으셔서 지도자들을 모두 불러 모으셨습니다. 그리고 오산학교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고 하셔서 여러 지도자들께서 보고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아버님께서 기침을 너무나 심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다시 이어가시려고 할 때마다 기침이 심하게 나오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버님의 기침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하고 모두 염려하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천정궁으로 돌아가셔서도 기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상태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시고 아버님께 병원을 가시자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아버님의 성격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아시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머님께서 제발, 한번만 병원을 가자고 간청을 드려서, 양력 8월 3일에 아무도 몰래 아버님께서 가톨릭대학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아버님의 입원에 대해 아무도 알지 못했고, 그저 내실에서 모시는 몇 분만이 아버님의 입원을 알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감기증상이었지만 이것이 알려지게 되면 식구들이 크게 걱정하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소문이 확대될 것을 염려하신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조용히 입원을 준비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통해 발견했던 것은 아버님의 폐가 일반인들과의 폐와는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Coal miner(광부)의 폐라고 해서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에게 나타나는 폐의 형상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아버님께서 어떻게 이런 폐를 가지시게 되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사실 아버님께서 흥남감옥에 계실 때, 3년 동안이나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물질들을 다루시며 중노동을 하셔야 했기 때문에 호흡하실 때마다 그런 유해물질들이 호흡기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의사가 그것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관인 폐에 그런 광물들이 붙어 있다면 우리 몸에 제대로 산소가 공급되겠습니까, 아니면 어렵게 되겠습니까? 분명 일반인들보다 어려울 것입니다. 수십 년 전부터 이미 상처 입은 폐를 가지고 생활하신 아버님께서 폐렴에 걸리시게 된 것이 아버님을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성모병원에 처음 입원하셨을 때 하루에 3-4번 정도 간호사들이 아버님께 산소마스크를 씌워 드리며 산소를 공급했습니다. 물론 약도 드시고 계셨고, 여러 가지 영양분과 약을 링거를 통해 함께 공급받고 계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성모병원에 입원해 계셨을 때가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던 기간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올림픽 경기도 보시고, 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은 확실히 아버님께서 평소보다 체력적으로 약해 지셨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손을 잡고 부축을 받아 걸으실 때도 아주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렇게 그 병원에서 약 10일간을 머무셨는데, 여러분, 아버님의 성격이 얼마나 급하십니까! 우리 식구님들 모두 아시지 않습니까? 어디 가고 싶으시면 소리도 지르시고 화도 내시지 않습니까? “여기에 있는 것이 감옥 같다고!” 하시면서 주변에 모시는 분들에게 호통을 치셨습니다. 어머님도 많이 꾸중을 들으셨습니다. 사실 완전히 쾌유되실 때까지 더 머무셨어야 했는데, 성격이 정말 대단하셨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까지도 어쩔 수 없이 허락하셔서 10일 후에 아버님께서 천정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셨습니다.
어머님은 천정궁으로 돌아가시면서 아버님과 약속을 하셨습니다. 쉬셔야 한다고, 꼭 쉬셔야 한다고. 그리고 다른 곳에 가자고 하셔서는 안 된다는 약속을 먼저 받으시고서야 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의 퇴원에 동의하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억합니다. 아버님께서 여전히 산소마스크를 하시고 링거도 맞으시면서도 차에 오르시자마자 “헬기가 어디 있느냐! 거문도로 가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차에 타시자마자 그렇게 소리를 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행기를 타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쉬셔야 할 때라고 말렸습니다. 그렇게 양력 8월 12일에 천정궁으로 돌아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잠시 쉬셨다가 밤 10시경 기침을 많이 하셔서 일어나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아버님께서는 계시를 많이 받으셨고, 기도도 하시고, 동서남북과 관련된 특별한 의식도 하시면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아버님의 호흡기가 많이 약해져 있으시기 때문에 말씀을 많이 하시면 안 됩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쉬셔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도 계속해서 말씀하셨고, 잠시 쉬셨다가 아침에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제대로 걷기 어려우셨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시고 링거를 맞으시면서도 “빨리 천정궁의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 하고 지시를 내리셔서 내실에서 모시는 분들이 아버님을 모시고 천정궁 안팎의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93세의 연세에, 옥체도 약하신 상태에서 몇 시간 동안 그렇게 섭리를 진행하셨습니다. 너무나 무리를 하셨던 것입니다. 세계를 살리셔야 하는 그 열정으로 아버님께서는 그렇게 무리를 하셨던 것입니다.
그 날의 상황을 기억합니다. 아버님께서는 누우실 때도 너무나 힘들어하셨습니다. 누우셔서 호흡하시는 것이 점점 불편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누우실 수도 없으셔서 구부정하게 앉아계셔야만 했습니다. 눕게 되면 폐가 조금 더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힘겹게 앉으셔서 호흡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아버님께서 지난밤에 주무시지 못하시고, 계속해서 30분, 1시간마다 일어나셔서 자세를 바꾸시려고 하시는 모습을 어머님께서 보시고, “아빠. 몸이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아요.” 라고 하시면서, 그 다음 날 최선을 다해 아버님을 설득하셔서 아주 갑작스럽게 청심국제병원으로 아버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한 순간의 일이었습니다. 저희들이 부모님의 바로 옆방인 신준이의 방에서 있었는데, 저희가 준비해서 나오기도 전에 이미 부모님께서는 병원으로 향하고 계셨습니다.
그 당시 아버님께서는 산소탱크에 의지해서 호흡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청심국제병원에 도착하셨고, 병원 측에서 의사 분들과 간호사들이 최선을 노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아버님을 모시는 것에 점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날 국진형님께서 미국에서 돌아오셔서 어머님과 함께 의사선생님들과 만났는데, 아버님 혈액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산소포화도가 매우 낮은 상황임을 의사선생님들로부터 보고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청심국제병원이 아버님께 편하실 것이라고 하셨지만, 어머님께서는 상황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서 중환자실을 이용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그 때 아버님께서는 약한 폐로 제대로 호흡을 하실 수 없는 힘든 상태이셨기 때문에 힘을 보충해 드리기 위해서 죽을 드시게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전에 드셨던 그 죽이 기침으로 인해 역류해서 기도로 잘못 내려가게 되어 사레에 걸리시게 되셨고, 폐렴인 상태에서 폐에 갑자기 이물질이 들어왔던 터라 아주 위험한 상태로 발전했습니다. 중환자실에 도착하시자마자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아버님의 호흡을 도와드려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병원에 왔으니 저희에게는 한남동으로 돌아가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셔서 한남동으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다시 빨리 병원으로 돌아오라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라 국진형님과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중환자실에 돌아가서 한 시간여를 기다려 의사선생님과 만났는데, 만약 어머님께서 조금이라도 늦게 결단을 내리셨더라면, 병원으로 오는 시간이 30분이라도 늦었더라면, 그 날 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셨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심각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이 정말로 보호해 주셔서, 다행히 더 위급해 지기 전에 아버님의 옥체를 정상화시킬 수 있는 작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의 옥체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산소마스크로 산소를 공급하는 것으로는 충분치가 않았습니다. 아버님께서 병원에 도착하실 때의 산소포화도는 80% 이하였습니다. 그 말은 옥체의 20% 이상의 부분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산소마스크로도 충분치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기계를 사용해서 아버님의 폐에 펌프질을 하여 산소를 공급해야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그 인공호흡기를 쓰시게 되면서 산소포화도가 점점 안정화되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은 조금이나마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러 장로님, 권사님들처럼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입원을 하셨을 때 이런 상황을 많이 보셨을 텐데, 인공호흡기를 연결하기 위해 기관지에 튜브를 연결하고 입이 닫히지 않도록 장치를 합니다. 입원 첫 날부터 아버님께서는 그 장치를 사용하셨어야 했습니다. 튜브를 삽입하고, 회복을 위해 말씀을 못 하시도록 입 쪽에 장치를 달고, 링거를 통해 계속해서 투약 받으시게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목에 작은 이물질이라도 들어오면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튜브가 삽입되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특히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그것을 견디기에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기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호흡조차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가슴이 갑자기 올라갔다가 쑥 꺼지기도 하고 통증도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통증을 느끼시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의사들은 입원 첫 날부터 아버님께서 숙면상태를 유지하게끔 조치를 취했습니다.
저는 아버님께서 모든 것을 이겨내시는 것을 보아 왔고, 우리 통일가는 그 동안 어떤 장애물이든 간에 아버님께서 모두 이겨내시는 것을 보아 왔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이런 상황에서도 쉽게 일어나셔서 다음 날 다 모이라고 하시고, 훈독회를 주관하시게 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연세가 드시는 분들의 건강이 이토록 갑작스럽게 악화되실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기계로 호흡을 하시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을 때, 갑자기 의사 선생님들이 어머님과 저희들을 회의실로 부르셔서 말씀하시기를, 하루 이틀 정도 기계로 호흡을 유지했기 때문에 폐에서 폐렴의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전이되었고, 그 박테리아가 신장까지 들어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장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다 보니 아버님께서 소변을 못 보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버님의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그 피 자체가 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아버님께서 투석을 하셔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투석을 하기 위해서는 큰 튜브를 몸에 삽입해야 합니다. 그것도 일종의 수술입니다. 그리고 다른 기관들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투석 액을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결정에 대해 모두 승인하고 의사선생님께 조치를 취하실 수 있도록 한 후에 아버님을 뵈었는데, 호흡기 튜브며 여러 가지 영양 링거, 수액 공급을 위한 장치들과 더불어 이제 투석까지 하셔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아버님을 뵈면서 저희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이 투석 하나만으로도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기계가 아버님의 폐에 억지로 공기를 주입해서 움직이게 만들고 있었는데, 사실상 당시 기계가 최대로 작동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계가 그렇게 최대의 힘으로 작동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의 산소포화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현대의학으로는 시도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만이 남아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버님의 사타구니의 큰 혈관에서 혈액을 뽑아서 외부에서 산소를 충전하여 다시 목 쪽의 혈관으로 삽입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다시 큰 혈관 두 곳을 뚫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바깥으로 빼어서 산소를 주입하고 다시 몸으로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버님 주변에 점점 더 많은 기계들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첫 날부터 움직이시면 안 되는 상황이었고, 특히 호흡기는 매우 예민해서 환자가 장치를 빼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주무시도록 조치했어야 했고, 또 아버님의 손까지도 묶어 놓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의 건강상태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악화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당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얼마나 빨리 악화가 되는지 정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세계 모든 식구들의 아버지이시지 않습니까. 상황이 아주 악화되다 보니 모두가 염려하시는 것을 알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어머님께서 결단을 잘 내리셔서 전 세계로 아버님의 소식을 담은 공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시고, 다 정성을 모아 기도하자고 말입니다. 그렇게 지금 전 세계의 식구님들이 정성과 땀을 흘리시고 기도를 하시면서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정성들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공문이 나갈 당시 이미 자녀님들이 전 세계에서 입국을 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아버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시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자녀님들이 직접 만나 뵙고, 손도 잡아드리고, 옥체도 마사지 해 드리면서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힘내세요, 아버지! 빨리 일어나셔서 제 뺨 좀 때려주세요, 아버지! 빨리 일어나세요! 아버지, 파이팅!” 이렇게 응원도 해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매일 계속해서 간호하셨습니다. 저희가 너무 자주 갔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들께서 이제는 하루에 두 번 정도만 방문하도록 조치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되시면 그만큼 연세가 있으신 분은 회복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심장박동 등의 활동에 무리를 드리지 않기 위해 하루에 두 번으로 방문을 줄이게 되었는데,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식구님들이 소식을 들으시자마자 빨리 정성을 들이시고, 참부모님 억만세의 찬양도 올려주시고, 저희에게 많은 응원의 트윗과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아직도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고, 아버님께서는 아직도 중환자실에 계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음 일주일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정말로 중요해요. 최소 1주일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어떤 분들이 아버님께서 벌써 죽도 드시고 왔다 갔다 하신다고 말씀하신다고 하는데, 아버님의 상태를 모르시니까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아직도 주무셔야 하는 상태이고, 큰 혈관을 뚫으셔야 했고, 이제 그 옥체의 어느 부분에도 더 이상 조치를 할 수 없을 만큼의 상태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틀 전에 아버님께서 변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누워계시는 상황이지만 장을 움직이도록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 연결된 튜브를 통해 미음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계가 50% 정도 작동하는 경우에 아버님의 산소포화도가 97~98% 정도가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식구님들께서 정성을 많이 들이시게 된 그 순간부터 저희들이 정말 큰 희망을 느끼게 되었고, 아버님의 붓기가 점차 가라앉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산소 공급기의 작동을 40%로 줄여도 아버님께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우리 참가정이 아침과 저녁에 방문 드렸는데, 참으로 감사하게도 하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아버님께서 많은 기도의 힘을 받고 계시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어제 밤에 저희들이 방문했을 때는 그 산소 공급기를 30%만 작동시켜도 아버님께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고 계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며느님들께서 어머님을 모시고 방문하셨는데, 어젯밤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은 물론 주무시는 상태이시고, 약 13개의 기계들이 아버님의 몸에 연결되어 있지만 아직도 심각합니다. 조금씩 좋아지시는 것을 보면서 저희가 희망을 느끼지만, 이렇게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한 순간에도 상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작은 박테리아가 들어가기라도 하면 빠른 속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다음 1주일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 지금 그 상태에 계십니다. 미음을 코로 드시고 계시구요. 여러분, 우리가 정성을 들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러니 오늘도 함께 정성을 들여야 되겠지요?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 (네.)
오늘 우리는 120배 경배를 준비했는데요, 훈사님들과 목사님들은 함께 큰 절을 올리고, 의자에 앉으신 식구님들은 반절로 120배 경배를 올릴 것입니다. 일 배, 일 배의 기도마다 누워 계시는 아버님을 생각하시고, 온 마음과 몸의 정성을 모아 아버님께 힘을 보냅시다.
그리고 매일 밤마다 우리 훈사님들이 성령치유예배를 통해 참부모님 억만세의 진동을 보내고 계시니 여러분께서도 시간을 내셔서 정성으로 아버님께 태평성대의 큰 사랑을 많이 보내주십시오.
참부모님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
아버지, 감사, 감사,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참부모님께서 칠전팔기, 칠사부활 팔단완성의 노정을 걸어가시면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타락된 인간들을 다시 당신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정성의 길을 걸어오셨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셨던 아버지, 어머니이셨사옵나이다. 우리의 참부모님이셨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지금 이 위험한 시기, 세계가 불안한 이 상황, 폭군과 독재의 세력들이 커지고 있는 이 세계에, 아버지 하나님, 주님이 계시옵나이다. 온 세계에 희망의 빛이 되시는 재림주님이 계시옵나이다. 당신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자유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자녀들이 있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작은 정성을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부족하고 죄인들이지만, 아버지 앞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사랑의 정성을 받아 주시옵소서. 지금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 아버지의 옥체를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감사하옵니다. 당신께서 역사하고 계시옵나이다. 아버지, 저희들이 기적을 보고 있사옵나이다. 아버지, 저희들이 믿사옵니다. 이 장애물을 통하여 참아버님께서 다시 부활하시어 아벨유엔 정착과 해방석방시대를 실현하시는 당당한 아버님의 모습을 보여주실 줄 믿사옵나이다.
아버지, 아버지,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열심히 정성 들이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사옵니다.
참부모님의 만수무강, 만사형통, 해원성사를 이 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중환자실에 계시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옥체를 보호하시고, 아버지, 힘드신 아버지의 마음을 격려해 주시고, 모든 선령들을 동원하여 효진 형님, 흥진 형님, 영진 형님의 놀라운 역사로 저희들 눈 앞에서 당신의 역사를 보게 될 줄 믿사옵나이다.
아버지, 감사하옵니다. 그리고 죄송하옵니다. 제대로 참부모님을 모시지 못해서 아버지, 죄송하옵니다. 죄송하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기원절까지 온 세계의 통일가가 참부모님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효자 효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축복중심가정들의 이름으로 참부모님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감사합니다.
식구님 여러분, 아버님께서 큰 힘을 받으실 수 있도록 억만세 삼창을 크게 외쳐봅시다.
온 마음과 몸을 동원하여 아버지께 큰 힘을 보내봅시다.
하나님 왕권수립 승리 억만세!
만 왕의 천지인 참부모님 억만세!
아버지 빨리 나으십시오, 억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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