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일(일) 초하루 천정궁 새벽훈독회>
2009년 11월의 첫째 날을 맞이하여 만왕의 왕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정궁 3층 훈독실에서 형진님을 중심으로 참부모님께서 직접 부르신 섭리중심 간부들과 선문대학교 김봉태 총장 및 교직원, 순결학과, 통일신학과 학생 등 전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훈독회가 진행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훈독실로 입장하시어 자리에 서신 채 “이제부터 16일까지는 이곳으로(참부모님 계신 곳으로) 출근을 해야 돼. 회사를 다 그만두고.”라는 말씀을 하셨다. 형진님과 참손주님들이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린 뒤 전체 훈독회 참석자들의 경배와 가정맹세 제창이 있었다. 그리고 문형진 세계회장의 보고 기도가 있었다. 문형진 세계회장은 “자랑스러운 통일교인으로 온 천주 앞에 참부모님을 당당하게 증거할 수 있는 우리들의 감사하는 삶이 되도록 전진하겠노라”며 간절한 보고의 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참아버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참아버님 말씀 요약정리>
오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 다 모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전달이 되었나? (오늘 저녁 7시부터 전체 모여서 교육을 시작합니다.) 왜 저녁이야! 물어보고 해야 될 것 아니야! 지금 당장에 다들 모이라고 하고. 이제부터는 너희들 마음대로 하는 시대가 아니야. 책임을 못하게 되면 조상들이 다 데리고 간다고. 조상들이 너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고 있어. 이제 너희들을 씨로 삼아서 이번 16일까지, 17일, 18일, 19일, 20일, 21일까지. 이 급박한 시기에 (이번 달) 31일을 넘기 전에 모든 것을 결단하고 나가야 한다고요. 자기 마음대로 주장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 수련을 아침 새벽부터 모여서 해야 되는 거야. 바로 오늘 아침부터! 오늘 이 새벽부터 중심 간부들(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들을 모아다가 교육하고 모든 것을 논의해 놓아야 할 터인데. 이제부터 선생님이 말씀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고요.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교재들(원리해설, 원리강론, 원리본체론, 천성경, 평화신경,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말씀집, 영계메세지) 중심하고 다 교육하라는 것이야. 선생님과 관계된 하나님의 섭리 앞에 자기 일가족을 다 희생하더라도 절대적으로 끌고 가겠 다는 마음이 없는 자들은 선생님 앞에 설 수 없어! 이제부터는 한시가 바쁜 시대로 들어가는 거야. 자기 일족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심각한 시대 가운데 들어온 거야. 자기 개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야. 그만큼 바쁜 시대에 들어온 것이라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아버님께서는 이른 새벽 길가에서 택시를 잡아타고서라도 참부모님 계신 곳으로 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윤태근 회장에게도 여수에서 언제 연락 받고 왔냐고 하문하셨다. 그리고 이이서 허양 교구장과 허문도 전 장관을 훈독실 앞으로 나오라고 하명하셨다. 그리고 훈독회 참석자들 가운데 ‘허 씨’가 있으면 앞으로 나오게 하셨다. 전체 세 명이 훈독실 오른쪽 앞에 나란히 섰다. 참아버님께서는 “너희들 색시들 성이 뭐야?”고 하문하셨다. 세 사람이 각각 ‘길’ 가, ‘이’ 가, ‘김’ 가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참아버님께서는 ‘박 씨’들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셨다. 그리고 훈독실 왼쪽 앞으로 나와 서도록 하명하셨다. (‘박’ 씨 성을 가진 훈독회 참석자 9명이 나와서 나란히 섰다.) 계속해서 “윤 씨” 성을 가진 훈독회 참석자 4명을 불러 훈독실 앞 쪽에 따라 세우셨다.
참아버님의 하명에 따라 ‘최 씨’ 성을 가진 참석자(왼쪽 뒤편 구석), ‘김 씨’ 성을 가진 참석자(오른쪽 중간 구석), ‘황 씨’ 성을 가진 참석자(훈독실 가운데), ‘유 씨’ 성을 가진 참석자(유정옥 회장 포함, 훈독실 책상 앞쪽), ‘양 씨’ 성을 가진 참석자(훈독실 왼쪽 구석), ‘석 씨’ 성을 가진 참석자(석준호 회장 1명, 앞 쪽), ‘한 씨’ 성을 가진 참석자(4명, 참어머님 뒤쪽), ‘임 씨’, ‘정 씨’, ‘오 씨’, 홍 씨, 이 씨, 문 씨, 염 씨, 안 씨, 전 씨, 변 씨, 반 씨, 선 씨, 송 씨, 곽 씨, 황보 씨, 길 씨, 고 씨, 심 씨, 원 씨, 우 씨, 채 씨 등 훈독회에 참석한 모든 성 씨의 사람들을 각각 나누어 모이도록 하명하셨다. 훈독실은 이곳, 저곳 각각의 성 씨를 찾아 모이는 사람들로 웅성이며 분주하게 자리 이동이 있었다.
5시 34분, 황선조 회장이 전체를 대표해 훈독실 앞쪽 단상으로 나와 훈독회 참석자들을 조용히 시키며 성 씨별로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겠다며 사회자 역할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는 각 성씨별로 40개의 성 씨를 맞추어 성 씨 별로 자리를 바꿔 따로 따로 모모여 줄을 맞춰 서도록 하명하셨다. 황선조 회장이 분주하게 사회를 보았고 전체 41개 성 씨가 모였음이 파악 되었다. 가장 많은 성 씨는 김 씨(14명), 박 씨(10명), 이 씨(9명) 순으로 전체 훈독회 참석자 중에 같은 ‘성 씨’의 사람이 없이 혼자인 ‘성 씨’도 무려 ‘21성 씨’나 되었다.
<훈독회 참석자 성 씨별 인원현황>
(황 4, 정 4, 문 2, 박 10, 강 2, 한 4, 임 1, 최 4, 윤 6, 석 1, 안 1, 오 2, 유 2, 전 3, 신 3, 이 9, 조 4, 민 2, 양 4, 허 3, 김 14, 손 1, 심 1, 홍 4, 하 1, 엄 1, 남 1, 길 1, 황보 1, 염 1, 송 1, 서 1, 곽 1, 변 1, 선 1, 반 1, 원 1, 채 1, 우 1, 고 1, 노 2) -전체 41성씨
황선조 회장은 참아버님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 씨인 김 씨, 박 씨, 이 씨 등 다수 성씨를 합한 인구가 전 국민의 절반 이상(약 3천만명)이 된다고 보고 드렸다. 참아버님께서는 지난 날 “개인을 중심삼고 전 세계의 나라를 다스릴 책임을 다하라” 라는 말씀도 해주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면서 이제부터 한 곳으로 몰려 있는 주류 성씨들을 갈라 각각 소수의 숫자 밖에 안 되는 성 씨 앞에 골고루 나눠줘야 할 때가 되었음을 말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 요약정리>
이런 불균형으로 치우친 성 씨들을 균형 있게 나눠 주어야 돼. 한국 사람은 도 다 칠 줄 아니까 균형 있게 새롭게 나눠 줄 성씨를 중심삼고 누가 많이 번식하느냐? 하는 것을 놓고 세계의 전 선교사 배치라든가, 공직의 책임자를 응할 많은 사람을 다른 나라에서 배출할 수도 있도록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야. 경쟁시대라는 것을 알아야겠다구. 경쟁. 이제부터 그런 때가 왔어. 비록 지금은 허 씨가 혼자 있다고 하더라도 전 세계에 전도를 내어보내서 그 수가 많아진다면 허 씨가 세계민족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거야. 또 지식층에서 중, 고등학교, 대학 출신이 얼마고, 대학원 출신이 얼마인지를 파악해서 그 결과를 모아 가지고. 그 결과를 따질 시대가 왔어. 이제 경쟁을 해야 되겠어. 그래, 성 씨 세 사람씩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그 세람이 서로 하나 되어야지? 원수의 성 씨를 품어 가지고. 를 쳐야지. 지금 세계적으로 국민이 자꾸 주는 민족은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원수라도 강제적으로 맺어줘야 평준화의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점점 줄어드는 것을 막아야 돼. 오늘 이 자리에 150여 명이 모였으면 숫자가 많은 성씨의 사람들을 빼다가 1명 밖에 없는 성씨에다 분배해 주는 거야. 41개의 성이 모였으니 평균 4명 씩 배당해서 새롭게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야. 한국의 성 씨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들어야 하겠다구요. 41개의 성 씨가 모였으니 평균 4명 씩 배당해서 새롭게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야. 한국의 성 씨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들어야겠다고. (만들겠습니다.)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시간을 저녁 일곱 시로 정했어? 선생님이 이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이게 되면 손을 자르고, 발을 자른다 이거야. 시간에 맞추지 않고는 이런 놀음을 못하게 되어 있어. 우리는 하나의 패 한 패를 만들어야 되겠어.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이 함께 살아야 돼. 서로 반대되는 사람을 모아다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물을 보라고 물은 공정해. 물은 평준화를 맞추어 밸런스를 잡아나간다 이거야. 아무리 싫다고 해도 낮은 곳으로 흘러 들어가 균형을 맞추어 주게 된다고. 위할 줄 모르는 나라는 자동적으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각 동네, 지역을 중심하고 마찬가지야. 균형을 맞추는 그런 놀음을 하자는 거야. 그런 놀음 하자는 데 찬성이야? 반대야? 찬성하는 사람은 박수해 봐. (전체 박수치며 환영함.) 가장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빠른 길이야. 선생님이 그런 이상을 세워가지고 평준 이상향을 이루고자 하니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빠져나가라고.
말씀해 주시던 참아버님께서는 박보희 회장에게 ‘박 씨’ 훈독회 참석자 10명 중 4명을 남기고 사람이 적은 성 씨 쪽으로 골고루 나눠 주도록 하명하셨다. 이어서 정씨, 문씨, 황 씨, 강 씨, 최 씨, 이 씨 등 모든 41개의 성씨를 가진 사람들에게 4사람씩 평준화시켜 수가 많은 곳은 적은 쪽으로 성 씨를 이동해 배치해 않도록 하명하셨다. 41개의 각 개별 ‘성 씨’들이 평준화 시킬 수 있는 인원 최소 4명~ 최대 5명까지 숫자에 맞춰 골고루 나눠 자리를 이동하여 앉았다. 한국의 성씨가 없는 선문대학교에서 온 미혼 일본 남녀 대학생들도 각각 인원이 부족한 성 씨에 소속으로 포함되 골고루 균형을 맞추어 들어갔다. 참아버님께서는 “마치 시집, 장가가는 마음을 가지고 그 성 씨의 집 안에 찾아 들어가야 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성 씨로 이동하여 손해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익 되고 더욱 보탬이 되겠다고 나서는 무리가 되어야 하며 이처럼 분배하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지금까지 역사상 어느 누가 이런 균형을 맞추는 일을 해야겠다며 나서는 사람이 어디 있었느냐? 고 하문하시면서 “아무리 모두가 다 이런 내용을 이론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왜 스스로 먼저 실천하지 못했느냐? 고 말씀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각 성씨로 옮겨간 그 사람들이 그 성 씨에 있어서 주인 되는 사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게 되면 실제 그 성 씨에서 주인의 자리보다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시며 4~5명 씩 고르게 평준화 된 전체 사람들의 명단과 오늘 날짜를 기록하여 이 내용을 역사에 남기도록 하명하셨다. 황선조 회장에게 앞으로 매월 이 성 씨 조직을 중심하고 정확하고 철저한 통계를 내어 체크하도록 하명하시고 4~5명의 인원이 40명, 50명씩으로 10배가 되도록 더 많이 늘리고 더불어 한국의 전체 286개 성 씨들을 중심하고 이 일을 진행해 나가도록 말씀하셨다. 이어서 윤태근 세계낚시연합 회장 사모가 제주도 노래인 삼다도 소식, 좋은 세상 두 곡을 신나게 노래했다. 그리고 박원근 강원 교구장이 앞으로 나와 참부모님께 옛날 전도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정순 사모, 6000가정)으로 입교한 믿음의 딸과 믿음의 사위를 더불어 소개하고 함께 경배를 드렸다. 이어 박원근 교구장은 참아버님 자서전 보급 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지로 간증하였다.
“참아버님의 자서전이 발간되고 서점에 처음으로 도착하던 날, 그 소식을 접하고 서점으로 30분 일찍 달려가 박스 테이프를 뜯기도 전에 4권을 처음으로 구입해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밤을 새워가며 자서전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날 이후 참아버님의 자서전 보급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결의를 가지고 많은 노력을 했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박 교구장은 떨리는 목소리로 자서전 보급에 대한 실적과 구체적인 사연들을 들어가며 보고를 이어갔다. 더불어 참부모님께서 내려주신 ‘특정보요원결정 선출요원’으로 임명된 배경과 라스베가스를 중심한 섭리에 대한 내용을 함께 보고했다. 그리고 ‘한 오백년’을 노래했다.
7시 40분 박원근 교구장에 보고가 끝나고 이어서 곽정환 회장의 보고가 있었다. 곽정환 회장은 한국 프로축구에 대한 내용과 K-리그의 플레이오프 제도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며 오늘 오후 3시부터 성남 일화의 플레이오프 진출팀 결정이 판가름 나는 중요한 경기가 있다고 보고하며 통일가 식구들의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참아버님께서는 특별히 적은 액수라도 ‘특별상금’을 걸어 주시겠다고 화답해 주셨다. 그리고 곽정환 회장이 일화를 응원한다는 것은 모든 내용에 다 연결되어질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동안 진행되어진 내용들을 잘 알고 그것에 대한 파수꾼과 같은 위치에 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특히 윤정로 사장, 양창식 회장, 유정옥 회장, 석준호 회장, 김효율 보좌관 등에게 “알겠느냐?” 고 하문하셨다. 또 윤정로 세계일보 사장에게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셨다. 계속해서 곽정환 회장이 과거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무국장직을 맡으며 대외 공직인 명지대 교수로 초정된 하늘의 놀라운 역사와 일화 프로축구단을 창설하신 아버님의 혜안, 프로축구연맹 회장직을 맡게 된 내용, AFC(아시아 축국연맹)의 신설분과인 장애인 & 사회공헌 위원회 분과 위원장직을 맡게 하신 하늘의 놀라운 역사에 대한 내용과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 대회, 최근 방문한 몽고에서 진행되어진 몽고 국가 지도자들과의 구체적인 회의 내용(몽고-한국 간의 국가연합 체제 형성)과 평화대사들을 중심한 활동과 섭리 진행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서 참아버님께서 석준호 회장에게 대학 연합기구를 편성하기 위해 선문대를 중심으로 고려대, 건국대, 연세대, 이화여자대학 등 최소 3학교를 연합하여 교육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운동의 핵심 활동요원으로 교육한다면 대학을 중심한 섭리를 활발히 진행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잘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최소 3개 대학의 연합을 중심으로 모든 대학을 연결하고 특히 14일~16일 축복식을 놓고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속초에 전부 다 회의할 수 있는 (대학연합을 위한) 컨벤션 센터도 짓기를 바라는데 이것을 전부 다 꿈만 같은 일이 아닙니다. 실행해야 할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실천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김봉태 총장에게 사범대학을 중심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세계적 새로운 섭리시대의 확장 운동에 중, 고등학교까지 교육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소로 만들어 놓아야 하며 뜻 있는 대학을 모아서 우리가 지도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서둘러 이 일을 진행시켜나가야 하며 오늘 훈독회에 참석한 교수들이 앞장서서 일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양창식, 김효율, 유정옥, 곽정환 회장에게 이번 중진교육(원로 선배가정 대상)에 참석하여 같은 권내에서 동일하게 활동하도록 하명하시고 허문도 전 장관, 허양 교구장 등 허 씨들도 이 일에 동참토록 말씀하셨다. 특별히 이번 16일까지의 기간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17일, 18일, 19일, 20일, 21일까지 그리고 이달은 마지막인 30일까지 모든 섭리적 일정이 꽉 차 있기에 통일가의 식구들이 참부모님께서 하시는 섭리와 훈련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해야 할 중요한 기간이라고 말씀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축복가정들에게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7월 7일 말씀, 이스트가든)을 읽고 그 내용을 녹음기로 녹음하여 모든 식구가 3번 이상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전체 경배를 받으시고 훈독회를 끝마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