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지혜

옳은 말씀 귀하게 여길께요.

세상이 악하게 된 것은 좋은 글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글을 좋아 하는 것은 좋은 세상이 좋기때문일 것입니다.

子曰 君子는 不器니라.

군자 불기.

● 군자는 한가지 구실밖에 못하는 기물이나 기계가 아니다.

그 글 반대로 살려면 어디 갑갑해서 살겄습니까요.
보통 졸장부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겄지요.
그런데 그 반대로 살며는 정말 편할 것 같군요.
그렇지만 넘쳐서 좋은 것두 있어유.
돈은 호주머니에 넘치면 좋구요
사랑도 넘치면 좋구요
은혜 행복 축복은 넘칠 수 만 있다면 좋은거지유.
그리구 뜻 앞에서는 남 보다 지나치면 좋을 것 같기도한데
그거이 또 어렵지요.
세상 사는거이 이래 저래 어렵기만 합니다그려.
깊이 새기고 갑니다.

너무너무 좋은 내용입니다.한대목이라도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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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사람이란
스스로의 잣대로 오만에 빠져 자만하지 말며
크고 작은 모든
거취를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언행으로 행동한다면,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는가?
자고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할지며
지나침은 가만 있음만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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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에 붙여 두고볼 내용입니다.. 우리 친구들<6천홈 한테 퍼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