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귀하고 아릅답기를~

비오는날 접심때 찾아왔다가 참사랑의 샘물처럼
흘러나오는 음악 !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조용한 홈마당 하루였습니다.
축복행사를 앞두고 해당 자녀나 식구님들
축복을 위하여 일선에서 애를 쓰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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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반려자에게도 서로 성격차이가 있어서
좋은면도 많음을 배우게 되고, 틀린 부분이
삶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자산이 되는 때도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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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다른 그 부분 때문에 웃기도 하고
나랑 다른 그 장점 때문에 신세를 많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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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건내는 손 !!~~
꼬옥 잡고 끝까지 가요.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