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의 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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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의 참선 ♡시의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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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개
윤덕명님의 댓글
만학도로 말한다면 나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지요.
성화10회로 졸업을 하고 곧바로 일선 개척지로
뛰어들었던 까닭은 그땐 말씀이 곧 생명이어기에...
때 늦게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비하여 두 배 이상의 노력과 정성이 필요해
모진 생각과 인내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문여사께서 강남교구에서 임지활동을 하였었구려^^
강남교회는 작년 12월5일 헌당예배를 드렸었고 6층
건물로 4.5.6층은 교회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1.2.3층은 재단에서 임대로 줬구요. 330석 규모의
참 아담한 교회로 헌당식 땐 국진님, 형진님. 협회장님
위시한 귀하신 분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축하해 주시고...
그 식전에서 <강남간 제비의 귀향>이라는 나의 축시를
낭송하기도 하였습니다. 협회 동영상을 보면 볼 수 있고
일부분만 나왔습니다. 혹 필요할 경우가 있으시고 또
나의 설교 서사시가 필요하면 다음으로 들어가서 카페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라는 블로그를 보시면 되지요.
통합검색창으로 들어가서 카페명을 엔트하면 됩니다.
그곳에 <윤덕명 교수의 시란>이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고 카페지기는 현 당회장님이신 성환득 목사님입니다.
성화10회로 졸업을 하고 곧바로 일선 개척지로
뛰어들었던 까닭은 그땐 말씀이 곧 생명이어기에...
때 늦게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비하여 두 배 이상의 노력과 정성이 필요해
모진 생각과 인내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문여사께서 강남교구에서 임지활동을 하였었구려^^
강남교회는 작년 12월5일 헌당예배를 드렸었고 6층
건물로 4.5.6층은 교회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1.2.3층은 재단에서 임대로 줬구요. 330석 규모의
참 아담한 교회로 헌당식 땐 국진님, 형진님. 협회장님
위시한 귀하신 분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축하해 주시고...
그 식전에서 <강남간 제비의 귀향>이라는 나의 축시를
낭송하기도 하였습니다. 협회 동영상을 보면 볼 수 있고
일부분만 나왔습니다. 혹 필요할 경우가 있으시고 또
나의 설교 서사시가 필요하면 다음으로 들어가서 카페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라는 블로그를 보시면 되지요.
통합검색창으로 들어가서 카페명을 엔트하면 됩니다.
그곳에 <윤덕명 교수의 시란>이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고 카페지기는 현 당회장님이신 성환득 목사님입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고종원 외형의 재간 만큼이나 많은 재능을 가지신 고여사님께서
나들이를 하셨군요. 귀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까닭은 대개 사람들은 칭찬과 박수와 미소에
인색하기가 쉽상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미소와 칭찬과 박수는 한 푼의 자본금이 필요치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자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때로는 교만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그것이 나약한 인간의 무지의 소치일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까요?
감사와 감동과 감화와 감격과 감탄이란 행복으로 가는 징금다리지요.^^
나들이를 하셨군요. 귀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까닭은 대개 사람들은 칭찬과 박수와 미소에
인색하기가 쉽상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미소와 칭찬과 박수는 한 푼의 자본금이 필요치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자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때로는 교만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그것이 나약한 인간의 무지의 소치일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까요?
감사와 감동과 감화와 감격과 감탄이란 행복으로 가는 징금다리지요.^^
문정현님의 댓글
통일신학교 12회로 입학해서
3학년 2학기때 성화신학교로
합해져서 1기 졸업생이 된
특별한 전력입니다.
3학년 2학기때 천안 캠퍼스로
편입되어서 2개월후 축복을
받았으니 ....
천안 캠퍼스의 추억은 핑크빛으로
자리합니다.
신지씨가 구리교회에서 새벽 신문배달을
누구보다 일찍 끝내고 매주 천안으로
달려왔다네유.... ㅋㅋ
만학도의 기쁨을 제대로 챙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지도교수님들의 다양한 식견과 신앙적 접근에
매일 감동을 받은 인생 황금기였어요.
졸업후 역삼동 강남교구에서 임지활동 1년 했습니다.
주보에 말씀을 시 작업으로 ....대단한 작업이네요.
고맙습니다 !!~
3학년 2학기때 성화신학교로
합해져서 1기 졸업생이 된
특별한 전력입니다.
3학년 2학기때 천안 캠퍼스로
편입되어서 2개월후 축복을
받았으니 ....
천안 캠퍼스의 추억은 핑크빛으로
자리합니다.
신지씨가 구리교회에서 새벽 신문배달을
누구보다 일찍 끝내고 매주 천안으로
달려왔다네유.... ㅋㅋ
만학도의 기쁨을 제대로 챙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지도교수님들의 다양한 식견과 신앙적 접근에
매일 감동을 받은 인생 황금기였어요.
졸업후 역삼동 강남교구에서 임지활동 1년 했습니다.
주보에 말씀을 시 작업으로 ....대단한 작업이네요.
고맙습니다 !!~
윤덕명님의 댓글
무지하게 반가워요^^. 선문의 첫 전당인 삼용동 켐퍼스!!!
그곳은 애천, 애인, 애국의 산/ 89년 6월21일 첫 부임의 날/
그때 그곳에 있었던 정현 학생/ 지금은 어엿한 문 여사님//
글로벌 시대의 중심에 선 버팀목/ 선문의 산 증인이어요//
지금 나는 강남교회 출석/ 주일예배 목사님 설교말씀을/
서사시로 다듬어서 다음주/ 주보에 올림으로 되새김해/
말씀의 연계작업으로/ 말씀의 성육신에 보람느끼곤 해요//
예배의 중심은 말씀/ 그 말씀이 곧 하나이라 카데예//*^^*
그곳은 애천, 애인, 애국의 산/ 89년 6월21일 첫 부임의 날/
그때 그곳에 있었던 정현 학생/ 지금은 어엿한 문 여사님//
글로벌 시대의 중심에 선 버팀목/ 선문의 산 증인이어요//
지금 나는 강남교회 출석/ 주일예배 목사님 설교말씀을/
서사시로 다듬어서 다음주/ 주보에 올림으로 되새김해/
말씀의 연계작업으로/ 말씀의 성육신에 보람느끼곤 해요//
예배의 중심은 말씀/ 그 말씀이 곧 하나이라 카데예//*^^*
정해관님의 댓글
'가벼운 미풍에도 날리는
사람의 마음과는 사뭇 다른
봄빛의 사랑을 기다리며
인내의 버티목으로 서 있다'
이곳 사랑방에도, 북풍한설의 추운 겨울이 아닌데도 하고 싶은 말씀들을 참고 기다리는 '인내의 버팀목'들이 계심을 우연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 해동의 환희를 노래하면서, 얼렸던 마음들이 풀리고, 특히 까닭없이 쌓여진 미움의 찌꺼기 들이 봄눈 녹듯 사글어 없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해동 仰春을 기원하는 선배님의 詩語에 기대어 어디선가 '가섭의 미소'가 나타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람의 마음과는 사뭇 다른
봄빛의 사랑을 기다리며
인내의 버티목으로 서 있다'
이곳 사랑방에도, 북풍한설의 추운 겨울이 아닌데도 하고 싶은 말씀들을 참고 기다리는 '인내의 버팀목'들이 계심을 우연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 해동의 환희를 노래하면서, 얼렸던 마음들이 풀리고, 특히 까닭없이 쌓여진 미움의 찌꺼기 들이 봄눈 녹듯 사글어 없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해동 仰春을 기원하는 선배님의 詩語에 기대어 어디선가 '가섭의 미소'가 나타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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