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골의 예언시

존형님의 답답한 심사를 누가 알리요만 하늘은 혜아리고 계십니다요^()^.
등하불명이라 하였더이다. 지금도 이스라엘 국민들의 3%정도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나머지는 구름타고 올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듯이 말입니다.

모든 종교는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있지요. 암튼 메시아를 잘 뫼셔야만
하나님의 섭리가 빨리 이뤄질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하오나
세상은 아직도 암흑 가운데 허덕이고 있으니 어찌해야만 하오리이까?

아는 자가 답답해 함으로 문제가 풀리는 것이기에 떨치고 일어나 가야하지만
인생사가 그렇게 간단치 만은 아니하는 까닭으로 현실의 삶에 안주하려는
속성 때문으로 하늘의 애닮음이 오죽하겠사오리이까? 잘 되야 할 것인데....

공기가 있긴한데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라고 우기면 아니되고.
그 공기가 일 순간만 사라져도 세상은 멸망인데.
그 공기보다도 더 중하고 귀하신 참부모님이 오셨는데.
아니라고 우겨대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눈에 보이는 옥석도 몰라보는 잠자는 세상을
타골이라는 시성이 깨우쳐 주누만 그래도 세상은 모르니
언제나 광명천지가 열릴라나요.......
감사합니다.

항상 삼삼한 그리움의 실체이신 항삼님의 마음이 곱고 아름답기에
감사와 감동과 감격과 감탄이라는 4감으로 연유하여 행복 하소서!!!

역사성과 시대성의 종합적 의미에는 <역시> 곱씹을 만한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필연의 노정에은 고난과 역경에 반비례하는 영광과 축복도 있으리다.
해관 총장님의 달관의 혜안에는 언제든지 예언자의 소질과 중질과 대질도 있소이다.^^

메시아의 종주국임을 재삼 확인하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한소절 한소절 함축된 내용이 영혼을 맑게하는 가락으로
참사랑의 감성을 성장시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분단이란 하늘의 뜻이다' 하늘의 뜻도 시대성. 역사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머지않아 '한반도의 통일은 하늘의 염원이며 섭리적 필연이다'라고 노래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싶습니다.
우국충정의 시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