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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어리숙했습니다.
입교시에 나의맹세문에 놀랍고 하나님의 창조이상데로 살고져
결심하고 맹세했었지요.그리고 통일교회 식구는 나와 똑 같다고
아무 꺼리낌 없이 생각했었지요. 아~ ~ ~그러나 아니었지요.
바로 옆친 되는 분인데요.너무나 다르다 너무나 다르다그러며 놀랩니다.
실망도 합니다.천성경을 꼭같이 읽어야 읽고내가 안하면 안합니다.
항상 의견이 다릅니다.절충안을 찾기위해 시간이필요하고
必然적인 당위성을; 처음만나는 사람처럼 설명을 해야합니다.
장점도 많고착한 우리 남편이지요.
이옥선님 더러 오시어 알뜰하게 살아가는 삶에 행복한 일들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다가오는 來日을 비춰 봅시다.
가족사진은 스타앨범이었어요.행복한당신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신자님 "위하여 살라"는 아버님 말씀데로 살고자했지만 얼마나 결실로남아질까?
생각하면 속된 말로 " 헛똑똑이였지" 않나하며 손익계산을 해봅니다.
오늘도 한번 뿐인 인생길 두번의 기회가 없는 삶을 善을이루려 道를 이루려 뜻을이루려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