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참석 경기남부지회 모임 성료

음수사원. 한 모금 물을 마셔도 그 근원을 생각한다고 했지요.
천일국 7년 6월 10일 오후 4시 경기 분당 가정교회. 경기 남부지회 형제자매 32명이 자리를 같이 한 이 날 2/4분기 모임은 바로 형제자매들이 왜 모임에 힘쓰고 천일국 시대 우리의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재인식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곧 축복가정이 나아갈 시원을 다시금 생각케 하는 기회였습니다.
배정면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찬송, 경배, 가정맹세, 이용규 지회장의 기도와 인사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모임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협회 가정국 배춘기 부국장님과 황인춘 차장님을 초대, 천일국 건설의 역군인 2세들의 축복 성사를 위해 부모로서의 역할과 자녀 지도 등 알찬 설명회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어 조규성 중앙회장이 지난 5월 31일 '18대 임원진 활동 출범 예배 및 역대 회장, 신구 임원, 지회장 연석회의' 이후 첫 지회 방문을 통해 향후 추진할 사업계획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상세히 설명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조 회장은 경기남부지회 발전 기금으로 금일봉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조 회장의 전국 지회 모임 참석은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입니다.
하나님과 천주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의 영광을 위해 뜻과 함께 하는 한국 1800축복가정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축복가정의 근원을 되새기며 황종택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