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정해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771 조회
작성일20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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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어리석은 유혹에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는 남자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꿈꾸고 어떤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숨기고 싶은 비밀하나 먼 기억 어디쯤에 묻고 자신이 선택한 사랑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남자 메트로섹슈얼은 아니어도 자신을 가꿀 줄 알고 베스트셀러엔 관심 없어도 책을 가까이 하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앞서서 걷는 동료에게 격려의 말을 건넬 줄 알고 자신의 몸처럼 허물없이 가까운 친구가 있는 남자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장미꽃을 선물할 줄 알고 가끔은 뮤지컬 공연에 초대해서 감동을 주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기쁠 땐 목화송이 같은 웃음 티없이 털어내고 슬플 땐 가슴 속 눈물 해맑게 퍼낼 줄 아는 남자 마음이 흔들릴 땐 찬찬한 기도로 다스릴 줄 알고 일주일에 한번은 이웃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 작자미상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나의 영원한 동반자 ♣♡* 詩/이응윤 오랜 날 하나 된 당신이지만 생각만 해도 설레며 젖어드는 나의 감각인 것은 내게 그렇게 소중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미소하나에 나의 하루, 느닷없는 쌀쌀한 날씨로 움츠리게 하지만 넉넉히 참아내는 능력은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보다 내가 더 사랑한다면 늘 내 옆에 어여쁜 천사가 된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으로 하나 힘들지 않으며 당신으로 행복을 저축하는 하루인 것은 어디서든 늘 내속에 떠오르는 보기만 해도 아까운 당신 얼굴 깊은 밤 반짝이는 샛별이며 좋아하는 새 빨간 장미입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당신이 나의 영원한 동반자 나의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댓글 1 개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9.04.27 15:51

세상의 바램을 내 작은 손으로 다 건질 수만 있다면...
축복을 받고 싶다는 조선족 아가씨를 만나면서
축복은 무엇이다? 한 마디로 요약할 수가 없었네요.

-우리는 좋은 가정을 참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많이 훈련받고 더 많이 실천하려고 몸부림 치는
교회입니다.-
.
.

*교회에서 축복 받으면 다 행복해 지나요?

대상은 어떻게 정해 질까요?

주일 예배는 참석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죠?.... *

행복한 미래를 열어 주고 싶은 가이드가 되고 싶은데
그녀의 원을 채워 주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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