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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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우 사모님!~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벚꽃으로 발길 닿는 곳곳 도심과 산천이 년중
가장 아름다운 1주일이 열리게 됩니다.
가로수도 대부분 벚꽃이 많은 이곳은 봄의 유혹이 남다른 곳이지요.
선물이라고 이름 붙이면 죄송하고 그냥 그리움 담았습니다.
크린싱 효과가 뛰어나니까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름다운 4월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어제는 일요 예배 드린후 신지씨와 함께 집 근처 유명한 신사가 있어서
자전거 하이킹으로 다녀왔습니다
. 자전거 10분거리인데 도로확장 공사로 자전거 전용라인을 만들어 놓아서 좋았습니다.
주변 산사를 1시간여 산보하고 모처럼 부부시간 만들어서 산책했어요.
3월도 잘 마감하시고 아름다운 4월의 여왕님 되이소 !~
동경에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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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문정현님의 댓글
알람 소리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일어났습니다.
4월 초하루에 안식일까지 겹쳐서
경배식을 드렸습니다.
초하루의 보고식과 가족이 감사한
시간 맞이함에 감사를 ...
이 날을 통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심정적 축을
돈독키 하자는 바램을 남편의 기도문에서
들었습니다.
.
.
밖이 어둠에서 조금씩 벗어납니다.
마음 먹고 새벽길 달려야지 싶은데
봄비는 아스팔트를 조금씩 적시고 있었습니다.
갈등 !~ 출발혀 말어!~
.
.
큰비는 아니니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 4월의 기쁨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야호 !~
아직 꽃망우리가 필듯 말듯 .......
며칠간 기온이 뚝 떨어지니 얘들이 늦장을
부리네요.
.
.
매일 아침 벚꽃의 개화를 바라보는 즐거움으로
다시 오련다고 휘리릭 !~~ 벚꽃 터널의 숨막힐 듯한
신천지를 댕겨왔구만요.
수요문안 드리옵고 아주 아주 !!~~
일어났습니다.
4월 초하루에 안식일까지 겹쳐서
경배식을 드렸습니다.
초하루의 보고식과 가족이 감사한
시간 맞이함에 감사를 ...
이 날을 통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심정적 축을
돈독키 하자는 바램을 남편의 기도문에서
들었습니다.
.
.
밖이 어둠에서 조금씩 벗어납니다.
마음 먹고 새벽길 달려야지 싶은데
봄비는 아스팔트를 조금씩 적시고 있었습니다.
갈등 !~ 출발혀 말어!~
.
.
큰비는 아니니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 4월의 기쁨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야호 !~
아직 꽃망우리가 필듯 말듯 .......
며칠간 기온이 뚝 떨어지니 얘들이 늦장을
부리네요.
.
.
매일 아침 벚꽃의 개화를 바라보는 즐거움으로
다시 오련다고 휘리릭 !~~ 벚꽃 터널의 숨막힐 듯한
신천지를 댕겨왔구만요.
수요문안 드리옵고 아주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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