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아름다운 봄 사진닙니다.

어제ㅡ여의도 가니 아직 벗꽃이 덜피어서 며칠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의 활기찬 발걸음이 오히려 봄을 느끼게 했습니다.

홈 속에서 피어나는 꽃의 향연처럼 형제자매님들 가정에도

봄의 소식이 가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원절을 맞이하여 섭리의 봄이 저 아름다운 꽃들의 화사함 처럼 우리 앞에 활짝 펼쳐지기를 오랜 기간 서원 했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처럼 북쪽의 애송이 지도자 덕분에 말 그대로 '봄이 왔으되 봄이 아닌'

(春來不以春) 그런 불안한 때가 아닌가 걱정입니다. 그간 아쉬운대로 이쪽에서도 '강력하게 대응' 한다해서 엄포려니 햇는데, 엊그제는 은인자중하던 외국인들이 투자금들을 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서리...

자~알 되어야 할텐데....내외적으로.....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봄의 정취와 어울려

보기에 좋습니다.

봄을 찬미하는 이미지와 영상이 환상적이네요.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봄의 절경속에서

 도시락 펼쳐놓고

정 있는 친구와

 얘기 나누면 좋을 배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