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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인회 강촌 단합대회에서 검봉산 등산도중~

다리통증으로인한 고통을 당하고 겁을 엄청 먹었습니다.

업무로 피곤하다는 핑개도 버리고~

그동안 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정리하며

몇일전부터 저녁밥을 먹고.. 우리동네 효창공원을

1시간씩 걷기시작했어요

몸도 맘도 아주 상쾌하고~

강화도 고려산을 가기위한 워밍업을

단단히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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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한은희님의 댓글

강한 의지의 여인이오. 나보다 더.
지난 주부터 계속 강행군했더니 오늘은 피곤이 몰려와 푹쉬고 있던중.
쓰러지면 못일어날 나이요. 그렇지않도록 계속 스스로 보완하면서 욜씨미....

박신자님의 댓글

태순언니! 오늘 사위 또 만났어요!
정식인사 나누었답니당~

고여사! 어제 효창공원에서 혹시나? 만나려나 했는데..
김정희씨를 만났네요! 오늘 또 봅시다~

정현씨! 효도 잘 하셨어요~
손주 손녀 잘 키우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외면하는 시부모는 없을 겁니다.
한일가정의 화목을 보는 것 같네요
몇일전에 천안다녀 왔어요~하루 잘 놀고 왔지요!
반가워요~~~^^

태임씨! 욜씨미 할꼬야요!
응원해 주세욤^^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산천초목이 푸르게 변해서
공원길/ 나즈막한 산길 운동하기에
참 좋습니다.

지난 3박 4일간 (4월27일-4월 30일)
시부모님께서 매년 상경하시는데
도심의 다카오산으로 모셨습니다.
케이블카가 있어서 휠체어를 빌려 타고
산 중턱까지 힘들이지 않고 효도산행을
했지요.

우리 시부모님 50초반에 만났는데
어느새 70대 중반의 노년을 맞으심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도 저도 더 육신이 힘들어지면
국내선도 타지 못하실 때가 오겠지 생각하니
이만하기도 참 다행이다 싶고...
현재의 건강 상태만이라도 그저 유지하는데
만족하시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운동!~ 생각한 만큼 실천이 안 되는 상황이지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화목한 발길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박신자님의 댓글

몇일동안 걸었던 기량을 발휘하여 이번 고려산은 거뜬히 정성까지 올랐네요~
꾸준히 다리 힘 길러 월출산 등반을 준비하렵니다!
그날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잘 하셨습니다.
건강관리에 걷기 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작심삼일로 중도에 그만두지 마시고
홈에 선포해 놓았겠다 열심히 실천하여 S line 몸매로
몸짱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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