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그녀 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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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언제나 밝은 미소 가득한 표정이다.

옆 친구 보다 는 만족하고 사는 얘기거리가 그녀를 더욱 행복하게 하였고

난 그녀가 범사에 감사하고 살기때문으로 여겼으며

오랜 경력으로 유치원을 경영 하며 앞서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격려 했다 .

지난 10월의 만남에서도 그녀는 신바람나는 꼬마대장의 생활을 얘기하는 바람에

멍하니 바라보며 침을 흘리곤 했다.

슬하에 손주가 셋, 2 세 가정들도 든든한 수발 이였으리라.

그런 그녀가 많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아는 모든 이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청심병원으로 암센타로 그녀의 소식이 들릴때 마다 아~버~지~

마침 전국 여성지도자들 청평에 집결 하라는 명령을 받고

나는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마침 밝은 음성, 성지 다녀 오겠다며 만날것을 약속 하고

여섯명의 임원들이 병원을 갔을때는

마치 그녀가 애기를 날고 산후조리 하는 표정 이였다.

고통을 한숨 겪고난 안도 의 표현이랄까

그동안의 아픔을 나열 하는 표정은 어느 평범한 얘기와 다를바 없었다.

우리는 손을잡고 간절히 기도 드렸다.

훈모님 통한 천사들의 영력과 현대의학의 효력을 받아

하루속히 건강한 얼굴로 우리들의 모임에 나와주길 ~~~

좋은 공기속에 성지를 오르내리는 길몫의 돌이나 나무를 바라보면

시를 쓰고 싶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습을 뒤로 하고 우리는 쓸쓸히 돌아섰다.

서 선희 씨 ,어려운 치료들을 반듯이 잘 이겨낼수 있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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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국제가정이 중년에 포진을 하고 있으니 이래저래
가정당에는 힘에 부치는것도 사실이겠지요.
국내에 살고 있어도 도움이 안되는 반쪽이고
국외에 거주하는 사람도 .......

고종우님의 댓글

할일 많은 이때에 최소한 4 월 9 일에
병실에 누워 투표하러 못 가면 안됩니다.
정현 아우야 무슨 말인지 알아?
한국에 예쁜 딸들 많이도 일본에 가 있으니
그날은 한국에 와서 투표하고 가면 않될까?

문정현님의 댓글

산후조리하는 마음으로 떨치고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과 선희 선배님의 굳센 의지로 병마를 이기시고
좋은글 쓰시고 2세 3세들 재롱도 더 오래도록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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