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5일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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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메일 한통 올립니다.

아름다운 사람 !!~~

아름다운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하늘아래 옆동네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주님께 감사 !
사랑은 또한 내릴사랑 !
이것또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언니로부터 받은 사랑을
또다른이에게 실천하기위해

어제는퇴근해서 딸 밥주고
일요일에 제단에 올리고 남은
약밥과 김치있어서
한국언니집하고
일본 할머니집에 사랑배달을하고
돌아오는 길에 야채스프재료도
이것저것사고 저지방우유를 사려고
하는데 3군데 콤비니을 들렸지만
없어 못사고.....
결국 토마토 주스를샀답니다.

없으니까 더욱 저지방우유가 더 먹고
싶더라구요.

회사냉장고에서 저지방우유가
울고있는것같더군요..

아무튼 콤비니에서는 저지방우유를
팔지않다는것도 알았고,
저지방우유도 맛있다는 것도 알았슴메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언제나 내 곁에있음을.....

오늘은 5일째 !
고기도 먹을수 있다니....
조금만 먹는것을 잃어서는 안되겠죠 !
언니덕분에 먹는 기쁨과
식탐을 주관하는것에대해서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끊나고라서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이소.
또사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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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문정현님의 댓글

1주일 고개를 마친 그녀 !~ (또사랑님)
시작과 과정을 알리는 소통은 새로운 에너지를
주고 받는 사랑의 교실 같아요.
.....................................................................

오늘도 *나 라는

사람은 아름다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위해

먹는것을 놓고 ?

참아야 하는가 아니며.참는것이 아니고

안먹는걸까? 물론 내 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과연 !

과자같은것이 몸에 들어가서 좋은걸까를

생각해보기로했다.

일주일을 야채스프를 먹으면서 느낀것은

우리인간들은

평소에 불필요한 간식들을 많이 먹도 있다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감미료도 많이 먹고 있다는것

무엇보다도 중성지방수치가 최하로 떨어졌다는사실 !

또랑이 만만세 !!

정현언니 !

정말정말 고마와요.

허리곡설미도 있어 좋구요

체중은 그리 빠지지 않아서 1시간 일찍 일어나

조깅보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볼까 하는데 ......

실천이 될런지요.

언니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참 !

지난주 언니가 만들어준 피자 너무너무 맛있어 생각이 나요.

어쩌죠 ㅋㅋㅋ

또랑이가


문정현님의 댓글

흐미나 !~ 강의가 잘 하셨습니까?
처음에는 너무 긴장된 나머지 소화도
도리어 안되는것 같고...
머리도 아프기도 하고 (지끈거린다는 표현)
그런데 다 익숙해 지구요.

그런때는 앉으나 서나 !~~ 당신 생각으로
노래 한곡 부르심이 좋을줄 아뢰옵니다.

김미화님의 댓글

정현시! 어제 님의 족지보고 답장보냈는데 잘안간것 같기도해서? 오늘 다시보내려는데 어제 그 이후부터 쪽지보내기도 메일보내기도 전부 금지로 나오고 창이뜨지않아 할수없이 여기에다 몇자 오늘 5일고개 잘 넘기고 있어요 근데 2일째도 3일쩨도 쬐끔씩 어겼는데 국간도보고 야채괴일을 바꿔먹기도하고 생선도 두부도 조금씩 먹었는디.. 편지에는 먹으라는말 없는데 먹어서 어찌 효과가 안날까요? 과일쥬스대신 블루베리 천연괴일만 많이 먹었는데 어찌 쬐금 찜찜... 어제 4일째는 회덮밥에 나오는 야채와 참치도 밥빼고 먹었는디?? 100% 글그대로는 지키지 못했는디?? 괜찮을까유..?근데 난 숙변이 나오는것 같지않은데 머리도 좀 아프고 기운도 없는데 그런대로 사무실에 나와 강의도 하고 견디고 있습니다요 보낸편지 날라가버린것같아서 알립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하이 ~ 알겠습니다.
조용히 마음으로 기원하고
목이 쉬지 않을 만큼 응원가도
부르겠습니다.

소문을 내시고 !~ 주변에 알리고
시작하면 효과도 크고...
기분도 좋아요 !!~~
벌써 둘째고개 !~ 이러다 금방
럭키 세븐데이도 만납니다.

김미화님의 댓글

정현아우야! 나 오늘부터 드디어 시작했소이다 오늘하루는 무사히 잘 넘기고 있는데 7곱고개까지 아직 갈길이 멀구나 ! 잘 갈수 있도록 성공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오

문정현님의 댓글

성화학생 회장단 총회를 봄방학에
구 본부교회에서 있었답니다.
한 겨울 !~~ 남북통일!~ 정신통일!~
하면서 처음 올랐던 남산 성지 !~
.
.
그후로 남산은 몇 차례 댕겼구요.
사시사철 좋았던 기억인데........
신록이 우거진 요즘 딱 좋을듯 합니다.
.
.
남산타워가 변신을 거듭해서 놀랐어요.
서울의 상징이니....... 전시관도 타워도
휘리릭 돌아는 보았답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주고받으신 좋은내용 잘 앍었습니다.
오늘은 우리통일당에서 모처럼 공부제치고 남산을 다녀 왔습니다.
제일먼저 신자님 생각났고 그리고 모두다 생각났어요.
정현님 서울오시면 남산 꼭 다녀가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하시면 되구요.
괜찮아유.....
7일고개 넘어가는 친구 이메일 소개
참고로 보세요.
.
.

출근길에는 기분 좋은 바람도 불던데
햇님이 있을때는
바람님은
옆동네에 놀러 갔나봐요 ?
야~호 !
오늘은 7일째 !
우여곡절끝에 7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모든것이 언니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더블어 하나님께도 감사올립니다.
하늘의 영광 땅의 축복 !
처음 체중을 정확하게 기록은 않해지만
대충 3키로 는 빠졌을것같아요.
얼마나 유혹이 많아던지....
어제도 못처럼 딸의 학교면담끝나고
함께 돌아오는데
맛있는것 살다라고 그러잖아요.

그날따라 만두가 나를
두번이나 유혹하더군요.
얼마나 먹고싶던지 !
만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니깐요
만두가 예뻐보이더라구요.
만두승리 ! 아 주 !
그럼 남은 오후도 많은 깨달음이 있으리
다짐하며.....
사랑합니다. 그 누구를....
또랑이가.

김미화님의 댓글

정현 아우님! 반성합니다 아직 시작 못하고 있어서요? 재료는 하나씩하나씩 다준비해 두었어요 어제까지!
어제밤에 는 들어가 야채수프 꼭 끓이려 맘먹었는데 운동좀하고 들어가니까 부엌에 들가기가 싫어서 그대로 자버렸구요?오늘은 꼭 들어가 긇여야지 결심하고 있심더! 동경에서 특별히 주신정성을 그냥 넘기면 안될것같고 한번 결심하기가 이렇게 어려웁긴 하지만 이런저런 만남 약속 다 없는주일 잡으려고 이번주 계획이었는데 벌써 목요일 되어버렸네요? 공약을 했으니 에스라인 보여줄날이 와야 할텐데 어찌할까나? 님은 벌써 5일고개라는데.. 용기를주네요! 힘을 얻을게요! 사랑과 건강의 전도사님 7일고개까지 회이팅팅~~~

유노숙님의 댓글

그래야지요. 할수만 있으면 우리모두 조식 40일은 같이 하심이
어떨지 권해봅니다. 저는 합니다만...................어제 남편이 보니
세계회장님이 좀 힘들어 보인댑니다....가슴이 찢어집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세계회장님의 8일 금식정성 기간을
모든 식구님들의 마음도 모아지는
특별기간 선포로 느꼈습니다.

세계회장님, 축사장님이 저희를 이끌어
가심이 스스로 아파하시고 힘든 노정을
끌어 안으신다니 심기일전 해야지 싶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정현 아우야
천복궁에 40 일 특별 정성이 시작 되었어
형진 회장님 어제부터 8일 금식 들어가시고
축사장님은 조식금식 40 일 들어 가시고
하루에 3 회 낮12 시 ,오후 3 시, 저녘 7시 30 분
동서남북 식구들이 로테션으로
정성실에서 정성을 모으고 있다오.

간략하게 천복궁에 안부를 전하며
아우의 다섯째 고개날이 남의 일이 아닌것을,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말려 주세요.... ㅋㅋㅋ
전 가만히 있는데 눈에 띄는 님들 땀시로
같이 뛸 뿐이네요.

우연하게 2세 부인사모가 2일째 시작 했다고
보고가 오고....
또사랑 6500동지가 5일을 만나고 있다네요.
전 응원부대로.... 향기만 !!~ 힛

이옥용 회장님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 가운데에도 홈사랑 여상하시고
부인방도 들려 주시고 고맙심더.
열심히 세계종교 신문 읽어면서 출 퇴근길
학습하고 있습니다. 탱큐 !!~~ 꾸벅 !~

문정현님의 댓글

또사랑님께!~

안녕하세요. 5일고개를 무사히 전진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정현도 아침에 도시락 준비해 주고
출근 준비하면서 큼지막한 국그릇에
야채스프를 따끈하게 데워서 땀을 냈습니다.

또사랑님이 건강에 관심이 있으니까 이 프로그램이
무엇을 암시하는지 흡입력이 강한거 같아요.

나 또한 래시피 한장 받아들고 바로 번역해서 오늘에
이르렀어요.

난 고1 겨울방학때 7일 금식을 했는데.....
임지대원 언니들 방에 곱싸리 끼여서리, 언니들 속에서
더부살이를 했다오.

엄마에게는 공부하고 온다고 하구서는... ㅋㅋ
금식이 끝난날 자정!~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죽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언니들이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난감해 했어요.

세상에 아무도 ...서로 누가 하겠거니 확인을 안 했다는 사실
그들이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목사님이 얼마나 황당한지
얼굴빛에서 알았습니다.

집에서 못하니까 교회서 금식을 성공한 셈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짐을 주었다는 사실을 어린마음에 먼저
반성했어요.

사택에 있는 누룽지 국물이라도 가지고 오라고 해서
한 수저 먹으니까.......아!~ 천국!~
그런때 그 추억을 생각하면 못 할것이 없어요.

다음날 예배를 드리고 집에 가니까 엄마가 단번에
금식한 딸년을 알아보는거네요.
힘이 없으니 대척도 못하고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엄마가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고함을 치면서
먹고 살려고 사람이 사는데 왜 금식을 하느냐고
난리였는데... 그럼시러 쌀을 손으로 박박 바가지에
갈고 있었어요.

죽을 쑤어 주는 그 어머니의 손길이 하나님 ...
난 하나님을 금식을 마치고 원리를 모르는 내 엄니보고
하나님이 (부모)이 인간(자식)을 이렇게 염려하고 사랑하는가
하는걸 느꼈어요.
.

-중략-

아뭏튼 진지하게 1주일간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으로
다잡고 행복한 시간 되면 좋겠수다.
사랑은 나누면 커지고 더불어 행복 따불입니다.

본부에서 정현

문정현님의 댓글

어떤 하나의 계기가 되어서 발상을 전환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생각 됩니다.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강 건너 불구경이
되겠지만....
관심 하나 찍어면 나의 주변에 사랑놀이가 많이 있다는것을
확인해 주는 이웃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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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36-4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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