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교회 방문 !!~

존형님 ,
헛기침도 없이 부인방에 오셨남유
아랫몫으로 앉으셔유
덥다구유?
그래도 앉어보슈
맛난것 차려 올깨유~~~
반가웅게,

이존형 장로님께서 통영으로 동승하지 않으신다고
용감한 댓글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짧은 2박3일
일정이라 아쉬움이 많은 일본행이 되셨다 싶습니다.

이번 회장단 일행에 오키나와 출신 일본 부인이
제가 한국사람이라니까 웃어면서 자기랑 같은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짐작했었다네유... ㅋㅋ
한국 표준산이래서 꾸벅 인사 올리고 갑니다.

역시나 사람은 똑똑하고 잘 생기고 봐야한당께!!!!
언제 일본까지 가셔서들 찬란한 빛을 발하고 오셨는지
아직 아니 오셨는지 모르지만
역시나 미인님들이시여~~~~~~

솔직히 말하자면 그중에서 정현님이 젤로 미인이시다라는
평가를 내리면 다른 미인님들
뾰루퉁하시나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모두가 한국 표준산 맏심더예~~~~~

정현님 잘알았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될것을 ....

우왕지사님 홈에 자주 들려주세요.
이웃집 구경 하듯 말고 텃밭에 채소살피듯
아끼고 참여하고 어루만지고
환영 합니다.

우왕지사님은 우종대 선배님이십니다.
옆지기님은 김미화 사모님 !!~~
알겠습니꺼!~ 오우버 !~

정현님
미남 남편 확실히 잘 보았습니다.
저분은 누굴꼬 했는데...
그라고 무지 무거워 보인다고 생각 했는데 좋은 선물 선사하셨고
요즘엔 나도 그 방법 전수받고 싶어지네요.
배가 심상치 않아서...
하긴 노유숙님도 실습을 하셨다니 여쩌 볼게요.
그라고 또 우왕지사님 반갑십니다.진짜 우왕지사님은 누구일까?
고종우 부인 회장님님 현장실습 잘 다녀오셨네요.
통영에 같이못가서 씁쓸.....

사진을 찍어서 확인하고
체중기에 매일 올라 다니고
즐겁게 사입시더.

전 언니들에게 고생문 열어 준
덕분으로 7일 고개 시작했습니다.

하와이 다녀와서 방심했더니
심상 찮아서리.... 힛 ~

늘 주변에서 저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동기를 새롭게 부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종우언니보다 늘 날씬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진찍어놓은거 보니 그판이 그 판이네요 정현아우님의 정성을 봐서라도 에스라인 만들어 보여 줄께요 옛날에도 하다가 포기 했는데 정현씨의 열정으로 설명하든 그 얼굴이 늘 시야에 어른거려 독한 맘먹고 실행해보려고 맘은 먹고 있는데 글쎄.... 언제부터 시작할까나? 날 잡기도 쉽지않을것 같아서.....회원가입 새로 하려니 이미등록되어 있는걸로 나오고 비밀번호 할만한건 다해봐도 틀린다고 나오네요? 홈지기님 우짜면 되는지 가르켜주이소 윗 사진 졍현씨의 옆사람입니다 오늘도 우왕님의 이름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도 그 다이어트로 5년전에 5 키로 뺐습니다.
정말 듣는 다이어트입니다. 그때 할때 주욱 해서 한 15 키로 뺐어야 하는데
중간에 수술 하느라고 중단하고 못뺐습니다....다시시작한다 하고 자꾸 잊어 버립니다.
여자가 70몇키로 나가면 돼지여여 흐흐흐.......

토요일 서점이 휴일인 남편에게
한국에서 귀한 선배님들 오시니
서점을 1~2시간 열어 주면 좋겠다고
하니까 못 이긴척 !~ 기다려도 소식이 없자
언제 오냐고 퉁퉁 !!~~ ㅋㅋㅋ

시방 갑니다 !~~ 이렇게 해서 에리카와 회장님이
오랜만에 서점을 찾아주셔서 좋았지요.

사진첩 먼저 보고 왔는데 저랑 이심전심으로 같은 표현을
쓰셨습니다. 표준이라고 믿는 순간을 포기하는 순간
건강라인이 만들어 집니다. !!~~ 메렁 !~ 저도 분발할께요.

무리는 마시고 그냥 일반 국 대신 꾸준히 만들어 드시기만
해도 도움이 되고, 제대로 악 물고 1주일 하시면 아!~
도가 통합니더. 오우버!~

위 사진 왼쪽에 어르신은 총무국장님 그 옆에 미남은 다 아시는 정현씨 남편님 ,
정말 훤칠한 미남이였어요.
분주하게 맞아준 정현아우가 너무 고마웠고 반가웠고
무엇보다 미화실장과 나 한테 다이어트 강추하며 재료까지 챙겨줘서 어이가 없었어요 .
우리는 표준인줄 알고 사는데~~~~~~~~~~

고여사 오기전에 정현씨가 벌써...
일본가신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얼굴도 더 이뻐졌스~~~~~
일본 간 분들 좋겠네요...정현님도 보구...

아니 정현님이 여기 나타났시유.
실컷 보세유.

눈이 부시어 못 바라보겠네.

여성상위시대에 돌입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