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

두분이 자매셔요.
언니를 항상 잘 받들어 모셨다고
동생을 잘 두었다고 감사하신답니다.

사모님이 어릴적에 체력이 약해서
싹싹한 신자언니가 대타로 두루
잘 챙기셨다는 후문이었습니다.

박신자님 박미자님 뭔관계일까?
자매?이름이??????

사진을 찍고 잘 나오면
기분이 더욱 좋지요.

이날의 사진은 사모님 포즈로
압권!~~
기념으로 인원수 만큼 뽑아 놓았답니다.

사모님과 신자언니가 많이 닮았으니까
언니만큼 이뻐셔유 하는 총장님의 댓글이라
웃고 갑니다.

정현씨..아주 멋져요!
태임씨..
박미자사모님이 애기 많이 하시던데요?
이태임.서행녀 권사님들과 재미있었다구~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요요기공원~상상이 갑니다.

전체 모임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의식이 살아있고 플라스 발상을 하는
동지들 같아요.

모자는 왜 혼자만 써 가지고
교장님 댓글 인사를 받을꼬.... ㅋㅋ

모자쓰고 있는 아줌마가 문제의 그 사람 같네요.

활짝핀 벗꽃속에 박미자 사모님도 있네요.
정현님 이태임언니 안부도 좀 전해주세요.본부교회 계실때 우리 사모님이었답니다.
그때 우리 1800가정들을 너무너무 사랑해 주셨기때문에 항상 기억속에 살아계신 분입니다.
고생은 많이 할턴데 아우들 모두가 싱싱하고 할짝핀 모습에 보기가 참 좋습니다.

약속시간에 도착한 사람들이 몇 안되어서
핸드폰으로 찾아 댕기고 난리였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주변이 벚꽃으로
환!~ 해서 앞에 있는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고
더듬거렸다는 후문....

조금만 부지런하면 함께 어울려서 좋고
즐거움을 서로 나눌수 있어서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정현 아우님이 있는 곳엔 화평이 있습니다. 화평이 없는 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꽃.

가운데 있는 분, 신자씨보다 더 이쁘다?

우리들의 모습이 거기도 그렇게 있군요

와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고생들 많이 해도 미모들은여전합니다

가끔씩 뭉치면 기념사진을 찍는데
인원수데로 사진을 찾아서 나눠주곤
했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책상속에서
쌓이기도 하고...
다음에 만날때 사진 건내면 그것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기도 하지요.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이것이 저의
슬로건 !~

요즘은 디카 각자 잘 챙겨다녀서
프린터를 다 할 필요도 없지만 사진은
중요한 기록이지요.

꽃보다 아름다운 미씨들이여 !
화사한 풍경에 멋진 연출이십니다.

봄사랑 꽃향기 !!~~
참부모님 성혼50주년 기념일이
온 천지만물도 축하무드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일본속에 한국 아줌마들이 만들어 가는 " 情 "
벗꽃 활짝피는 계절에 참사랑 담긴 만개한 모습이오.

우리들의 삶이 이곳에서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