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와의 짧은 만남!!~~

국제가정 3세 이예화양을 아주 잠깐 만났습니다.

할아버지 통역겸 가이드로 본부에 함께 온 공주님은

얼마나 귀여운지....

본부 2세가정과 약속을 하신 이태곤 목사님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회의실로 골인 하시고...

예화양과 잠깐 대화를 하는데 제가 한국아짐인줄

알고 계속 한국말로 답을 하고 질문합니다.

주일학교 교사라도 된 마냥 이름자도 써 보라고 하고

교회 이곳 저곳을 보여주고 대화를 해도 시간 대중을

할 수가 없는 상황.

잠시 쇼핑을 가서 과자를 사서 돌아오는 길인데

목사님께서 나오시는 길이라네요.

에혀!~ 길 도중에서 만났습니다.

약속 때문에 빨리 귀가를 하셔야 한다는 말씀 !~

예화양은 아직 더 있고 싶다는데 자초지종 물어보니

더 급한 일이 있으신듯 해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3세 예화양의 출연으로 국제가정 3세의 이쁜 모습을

본것으로 서운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리도 시간이 없으면 소문이라도 내지 마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