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강남 지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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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 강남지회 송년회가 있었다.

2009년 마지막 얼굴들 조금 근사한 뷔페에서 얼굴들을 마주하였다.

김필순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설득력있는 년회비 중앙 부인회비등

오가는대화속에 한해가 저물어 가기만 한다.

이길녀 언니가 빙그레 웃으면서 몀암을 내민다.

1호선 회기역1번 출구 하나 웨딩 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단다..

개업 8개월만에 이제야 명암을 주냐고 야단법석이다.

우리모두 홍보 대사가 되자고 화이팅을 외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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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필순님의 댓글

우리 지회 회원님들 지난 한해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합니다.
우리 올한해도 개인 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그리고 뜻 앞에서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다시한번 열어보니 정말 화사한 미인들이네요.
그리고 제가 사진 찍는 솜씨가 좀 있거든~~~요.ㅋㅋㅋ
늘 내 집처럼 드나드시는 존형님 항삼님 댓글 감사 드려요.
그리고 고종우 유노숙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조항삼님의 댓글

화사한 얼굴을 뵈니 세월이 비껴 가나 봅니다.
휘황찬란한 모습 바라만 봐도 아름다움에 풍덩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물 좋은 동네라서인지 하나 같이 모두 미인 이시네.

이존형님의 댓글

이야아 그 눈이 부십니다요.
빛이 광채가 그냥 보통이 아닙니다요.
건배의 내요을 다이루소서.
이 사람도 오늘 친구들과 송년회 자리에 갔다 왔는데
콜라만 잔뜩 마시구 담배연기에 코가 쩔어서 도망쳤어요.
그기 테이불에 쐬주잔이 엎어저 있는 것을 보니 그냥
맹물로 맹숭맹숭 지내셨나봅니다.
그 어찌 들어오다보니 이거 남정네가 일번으로 찍혀서 어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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