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2 세 매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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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혼^^

고 종우

황금색 조명등이 황홀하다.

좌우로 늘어진 커튼이 긴장감을 더한다.

청실홍실 홀 안에 선남선녀 하늘 가까이

지구촌

성지

반석위에서 발가벗은 나뭇가지 처럼

떨림의 반짝이는 심장소리

소원은 하나 꿈은 사백개의 무지개

운명 앞에 순응하는 종소리의 울림

숙명을 은혜로 답례한다.

가슴에 불덩어리 행복으로 끌어안아 승화 시킨다.

눈물이 콧물되어 엉킨다.

20성상 홀로피운 설중매처럼

천연기념물의 이름가지고

아브라함의 제물처럼 성스런 숫컷들

하나가 둘이 되는날 ,그리고 둘이 하나 되는날

나는 너를 위해 ,너는 나를 위해 노래 하는날

최초의 아담과 이브의 만남을 위해

촛불 밝혀 순결을 지켰노라고 소리치니

메아리 되어 돌아온다.

분홍빛 하~트를 그리며

11 / 14 천 정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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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빈명숙님의 댓글

심정좋은 고종우님 그 신앙 본 받고 싶군요 우리 2세들이 모두 축복받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2세 때문에 염려되는 부모의 마음을 하늘이 알 것이라 믿습니다
그들을 위해 더 정성 드려 기도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한 가정 가정이 예뻐고 귀해서 말씀으로 지혜를 주시고
일생 살면서 참자녀의날 투입해 주신 그 사랑만 먹고도
참부모님과의 크신 사랑을 느낄듯 했습니다.

기뻐하시는 모습 속에서 !~~
잘 해 나가길 믿어주시는 눈길속에서
은혜가 컸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장 시간 수고가 많으셨지만
자녀를 대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십분 느끼셨겠습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참무모님1116특벽축복' 이름마저도 거룩하게 들려옵니다.
장성기완성급에서 처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부모님의 마음도 너무나 기쁘시어
짝을 지어놓으시고는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위하여 짝꿍끼리 손을 잡고 부모님 앞을 돌아가게 하시면서 확인해 주신 부모님! 참 자녀의날에는 2세커플을 앞에 두시고 자꾸 쳐다보시면서 기뻐하셨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1116 이라고 하더군요.
축복 가정 이름도 점점 신세대 용어로 바뀝니다..
1014.라던가......아무튼 정말 축하드립니다.
피스 티비로 관람 했습니다..박근영님의 축사가 정말 눈물겹게 은혜스러웠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귀한 축복을 받으시는 2세가정 모두에게
하늘의 큰 은사와 앞날에 참부모님의 큰 품속에서
뜻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서 충 효 열을 다하는 역군이
되어주시길 감히 기원드립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관심이 모두 천정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벌써 !~ 오늘이 축복식 !~
이번에 참부모님의 축복식에 참가하는
선남선녀 2세가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 드립니다.

많이 궁금한 명 장면들 !~ 엮어지겠습니다.
천정궁의 아름다운 시간, 핑크빛 !~ 사랑의
세계 동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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