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하루 !!~`

조카시진을 보면서 꿈도 챙기지 못한 사진이었고
우리 딸애도 이런 사진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요.

어린 여자애도 청소년도 아짐도 !~~
변신의 끝은 앙징맞고 아름답습니다.

조카의 이쁜 모습 보면서 심성 곱고 심지 깊은 아가씨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아~ 사진이 안 보이는 분도 계셨군요.
고맙습니다 ~ 항삼 글벗님 !!~

드림님 예쁜 공주 사진이 숨어 있어서
나타나게 했습니다.

또 사라지면 어떡하나.
엄청 예쁘네요.

종우언니!~
안되구만여. 벌써 4남1녀인디... 우하하

아들만 주루륵 3명 낳고 다 키웠나 싶었는데
딸 타령하다가 늦둥이 낮고...
역시나 딸은 최고라 하더만 어느새 끝둥이 아들하나
더 얹어서 5명이 되었다는 .

야!` 너 정신나갔냐? 했더만 우리 엄니는 6명 길렀는디
그래서 그려 !~ 한명 더 낳겠다는 말이제 하고 웃었습니다.

나이 먹을 수록 애기들은 무조껀 예뻐요.
전엔 예쁜애만 예쁘더니
지금은 코흘려도
울어대도
고집부리며 길에서 뒹구는 아이도
무조껀 예쁘다.
조카 정말 상큼하게 예쁘다.
많이 낳으라고 해요.

그냥 짐작만 하세요.
꿈을 닮은 귀염둥이 조카가 있나보다... ㅋㅋ

제 희망사항이구요. 어린 조카가 고모를 닮았다니
어제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조카라고 시간내서 한번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컴은 사진이안보이네요...

개학 준비를 하던 딸애가 제 표정을 유심히 보던중
엄마!~ 엄마!~ 가온짱 닮았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사진첩 빼서 보니 그럴싸 말싸!~ 아뭏튼 갑자기
조카가 보고 싶어졌다는.... ㅋㅋㅋ

참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