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21주년을 맞으면서...

혜정언니!~

처음 뵙습니다. 오래전에 온라인 심방 잠시 들렀습니다.
이렇게 직접 오가는 댓글속에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친구들이 어쭈!~ 뭔 1800이여!~ 자주 놀립니다.
언제 진급했냐고........ 살다보니 그리 됐노라 웃습니다.

정현님 축하합니다
오순도순 홈에서 열심히 하는모습 보고 처음에는 1800가정 인줄알고
누구인지 많이궁금했답니다 나중에 알고는 고마웠답니다
자녀들도 예쁜모습 아름다워 보이네요

익어가는 곡식처럼 !~
매일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우리 애들이길 기원합니다.

정현님 축하합니다.

종친 선배님
어서오세요. 벌써 목요심야의 문턱입니다.
방학이 한 주간 정도 남겨 놓았습니다.
아침시간이 널널하게 아침해 떠 오를때 까지
단잠자는 애들 보니까 이 여유도 몇일뿐이려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장로님 오셔서 흔적을 남겨 주시니
야호 야호! 입니다. !!~

자녀분들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인형 잘 감상합니다.
행복한 모습 너무 좋으네요.

아들은 커면서 아빠쪽으로 닮아가는것 같고
딸애는 아빠쪽을 고수하면서 명랑합니다.

태순언니!~ 반갑습니다. 이제 태영언니 오면
통화할께요.

노숙언니!~ 건강하세요. 오늘 야채스프 끓이면서
언니 생각했어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운동하기도 좋지요.
결실의 계절 !~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수확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녀들이 아주 많이 컸네요,,,수고 하셨습니다.,

정현씨! 축복 13주년 축하해요.
태영이가 아들은 아빠 닮고, 딸은 엄마 닮았다고 하네요? ^^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

성장하는 애들 구슬려서 사진 찍으려니 보통일이 아닙니다.
어릴때 품안에 자식이라고 했나요?
사진 한장 찍으려면 얼마나 아부를 해야하는지 ... 에혀~

아이들이 부모를 닮아 아주 훌륭해요. 큰 축복 입니다.

위의 인형은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집안 눈길가는 곳에 한국의 정서를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치를 둘러썬 인형은 장남 처럼 개구쟁이 같고 복 주머니를
만지작 거리는 여자인형은 우리 시즈까가 오만가지 복을 다
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옆에 신랑신부 인형은 13주년 되는 즈음 구입했는데
제 기분에 따라서 인형의 포즈를 삼만리에도 놓고
멋스런 분위기도 만들어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애들이 제 대신 놀이하는 모습도 해프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