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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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향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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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불러 산을 찾아 갔더니
오라버니하며 반겨하는 정권사님 환한 모습에
이토록 좋은 자리 불러주신
가야산 행사에 참여하였슴이 복되고 기쁘기만하다.
지금이 가장 젊고 아름답기에
미인 중의 미인만 골라
배경을 줄이고 카메라 셔터를 클릭하였다.
고마우신 하나님
푸르고 맑은 가을 하늘아래
정겹고 사랑 가득한 오늘을
우리의 심정 온전하게 값없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내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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