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람에도 흔들리지않고

눈비에도 푸르름을 잃지아니하는

우뚝 서있는 짖푸른 느티나무

무더운 여름 더위에도 더욱 사랑스러운

그늘의 쉬임터가

그 마음많큼 좋기만하여

장난기어린 오누이가 되어진듯

나눔은 풍요이상의 넉넉함이어라.

한마리는 초복이 한마리는 중복이 그리고 말복이

금년 여름엔 연락오기를 기대하는 마음

바람결 흔들림에도 된장 준비하고 기다리이다.

댓글 4 개

설자씨 얼굴 보니 반갑네
재미있었겠네.......

오그리운 님드이이곳에마니모였네 아이구 좋아라
나 현택이 엄니여 언니들 엄청반갑구마 잉 다들건강하시죠
새해복많이받고 만사형통하소 빠이^^.......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들 ....ㅎㅎ
어째 비운의 거시기 같아요!!
남남북녀란 말은 이제 완죤히~ 옛말이 되어 버렸나봐요!
1800가정의 미인들은 이곳에 다 뫃여 있은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온갓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남지회의
형제자매님들이 되기를 참부모님에게
기원드리며 새해에도 축복이 가득하시길 ! ! !
자매님들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