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님

2년 동안 500여명이 다녀가도 '답'이 없었군요. 물론 협회행정 교구 권역별이 맞을 것 같고요.
저의 소견으로는, 수도권은 부인회의 지회별 활동이 합리적인데, 아마 이 홈 구축 당시 집행부의 의욕이 남달라 거시적인 구분으로 수도 한양의 동서남북에 지회장도 두고 활동을 독려했는데, 평소에 모이는 기회가 거의 없어 적군?인지 아군인지를 모르고 지내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하기사 이 공간에서는 굳이 서로간에 잘 몰라도 대화는 충분히 통하기는 하겠습니다만. 이제 그만 기다리시시요! 괜시리 눈만 허벌나게 튀어나 불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