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회의 형제자매님들에게

충남지회의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22일(토)의 충남지회 회의날에 초대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날이 새도록 주고받는 대화는 우리교회 초창기 감정 그대로였습니다.

특히 박동수,유영희가정에서 23일 새벽까지의 대화는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날 오전에는 선문대학에서 훈독회하고 오후에는 충북지회에 참석했지요

충북지회의 형제자매님들 멀리에서도 참석하시는 성의가 감동이었지요.

두 지회의 공통점은 이번총회는 무두 참여하자고 결의하면서 교통편까지

결정하시는것을 목격하고 감동 그대로였습니다.

ktx편으로 올라오면서 참부모님에게

형제자매님의 건강,경제,2세들에게 축복을 주십시요 라고

기도를 하면서 서울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되었지요

충남,충북지회의 형제자매님들 총회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