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회 모임 갖다

강원지회는 축복 32주년을 맞이하여 자축하는 모임을 가졌다

지난 2월10일 강릉에서 24명(12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월8일 있었던 천정궁 소식도 전하고, 회원들 동정도 나누고 오찬 후에는 경포바다에 나가 백사장을 거닐며 맑고 푸른바다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지나온 날들을 추억하고 미래의 소망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게 좋았다. 차기 모임은 고성 파인리즈에서 모일것을 기약하면서 헤어졌다. 박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