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원전호수 산책

계절의 여왕을 반기는 5월! 신록은 연두빛 초록은 싱그런 수액을 끌어 올린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날 노래를 들으면 그 옛날 우리들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자라나는 새싹들의 세상이 한없이 평화롭고 희망으로 땅에서 생명의 기운이 일어나며 봄은 꽃으로 피어나 전국의 산야를 누비고 계절을 알리는 향연(饗宴)을 펼칩니다. 호시절에 단합된 모습으로 자연에 풍덩 빠져서 만면의 미소를 짓는 형제자매님의 포즈(pose) 멋져요.

천승지회 화이팅이 넘치는 포스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