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회1800가정형제회 모임

2023년 4월 29일,오전 11시,충남 아산시 신정호 관광지 내에 있는,"오월의 꽃수레"라는 음식점에서,1800가정 충남 대전지회(회장 박광선)형제회 모임을 갖게 되었다.

이날 모임은 약간의 비도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일기불순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우리 가정 중앙회(회장 김명렬)회장단과,충남 대전지역 회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은혜로운 모임을 가졌다

모임의 행사 진행은, 송묘숙 총무의 사회로 "성가 고향의 봄"을 부른뒤,이재영 원로목사(선문대 부총장)의 기도가 있었고,이어서 송묘숙 총무의 경과보고와,충남지회 박광선 회장과 중앙회 김명렬 회장 인사말씀으로 이어져 갔다.

또한,중앙에서 함께 동행하여 내려온,이성조 부인회장,박신자 재정위원장,김태순 SNS위원장등의 인사와,충남지회 박영주형제의 인사와, 강정운가수의 노래(별빛 같은 나의 사람아)한곡을 들어보기도 했다. 

이후 오찬회를 갖고,단체 기념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진후,신정호 관광단지 둘레길읗 돌아보려 했으나, 날씨가 좋지 못해 포기하고 해산해야만 하였다.

아산에선 때마침 충무공 이순신장군 축제도 열리고 있어,가능하면 그곳도 함께 다녀갔으면 했는데, 모든게 무산되고 말아 무척 아쉬운 마음 금할수 없었다.

서울에서 내려온 중앙회 임원단은 , 온안역 부근에서 열리고 있는 장구경을 잠시하고,지하철편으로 상경하였다

 -글 사진/박광선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