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회

광주전남 1800가정회에서는 3월 14일(토) 11시 함평 한우프라자에서 김공수회장을 위시하여 10가정 17명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써 40주년을 이마를 맞대고 살아온것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을 떠 올리며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의 회포를 풀고, 김순태(백영순)형제가정에 어려움이 있었던 사정을 알고 위로금을 전달, 어서속히 쾌차하기를 축원했다.

3월 28일에 있을 총회 참석건과  2시부터 있을 정영구(조혜정)형제가정이 목회자로 시무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이뤄낸 함평교회 봉헌예배를 드리는 날로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