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청남대 영상편집

이종영 형제님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멋진 영상 편집으로 오래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지만 다들 곱게 늙어서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배경으로 가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겨운 모습으로 정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도 경남 김해 출신인데 한 자리 끼고 싶지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만나서 차나 한잔 나누어도 족할 것 같은데 그것도 쉽지는 않겠지요?

홈에 자주 오셔서 글도 올리시고 좋은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이나 글로서 자주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름답게 늙어가는 반가운 얼굴들을 영상 편집해서 올리신 이종영 형제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중앙회에서 회장님을 비롯해 장두재 형제와 문용대 형제도 보여 참 반갑네요

은은한 노래도 곁들인 영상 편집의 기술이 완전 최고이십니다

참사랑을 실천적 삶으로 이루어 가시는 경남지회 형제자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지회장님을 중심한 지회원 모든분들이 하나되어 어울어지는 천일국 형제자매들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특히 이종영 형제의 영상편집은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듯 매우 훌륭한 솜씨입니다

경남지회 자랑스런 모습들을 축복40년 특별기획에 기록할 예정이며

경남지회의 무긍한 발전과 형제자매 여러분 가정에 천운과 천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종영 회장님 그대는 멋쟁이입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이 작품을 보니 갑자기 시인 서정주님의 "국화옆에서"가 생각나는군요.

홈을 드나들면서 말못할 사연을 가슴에 삭히시면서 장구한 세월을

보내시더니 이런 고난도의 영상을 편집하시느라 천둥과 먹구름 속에서

숨죽여 온 날을 유추해 봅니다.

경남1800가정 추계야유회 천추에 길이 빛날 명장면 하이라이트에

천륜의 형제들의 뜨거운 사랑이 용솟음치는 것이 장관이군요.

중앙임원을 영접하기위하여 고루조명하시고 특히 허봉주 회장님을

슈퍼스타로 띄우시는 배려가 압권이네요.

글로벌시대에 입각하여 전세계의 형제들이 감동에 감동을

받고도 남으리라.

경남지회 형제제자매님들 무한한 영광과 천운이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