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라북도 다문화 어울림 축제 개최- 내장산단풍



제5회 전라북도 다문화 어울림 축제 개최

지난10월13일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협회장 강연화)에서는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라북도 다문화 어울림축제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특별히 마련된 중국 전통춤과 베트남 무용(만농리빙따)의

식전행사로 흥을 돋우고 11시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주철센터장의

사회로 강연화 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리고 국민의례

내빈소개 다문화 유공자표창이 있었다

도지사상에는

진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김도영 익산시청 여성 청소년과 오지선

익산센터 고춘자에게 수여되었고

도교육감상에는 무주센터 김선희 정읍센터 김윤정 전주센터 김동준

협회장상에는 부안센터 임명자 무주센터 셀리비느강악 익산센터 이운실

센터종사자에게 수여되었다

강연화협회장의 대회사 김승수 부지사의 축사 김승환 도교육감의 축사로

1부 순서를 끝내고 공원 주변 지정된 식당에서 중식을 마치고

축하공연(링컨스쿨)으로 2부 순서를 시작했다.

한편 행사장옆 각 부스에서는 각국 의상체험. 각 나라 음식체험 및 각국

전 통차체험과 다문화가족 작품전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오후1시30분부터 2부행사로 전라북도 14개 시 군 어울림콘테스트로

(전통춤 무용 합창 콩트)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세계문화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다문화 세계페션쇼는 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각 국 의상으로 출연자 전원이 무대 위에서 어우러져 폐회식과 기념촬영으로

이날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기사 제공 -고창다문화 쎈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