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1800가정 2/4분기 모임 성대히 가져

지난 7월 9일 안성시에 위치한 국립 한경대학교 이과대학의 학장실에서 한국1800축복가정회의 경기남부지회(지회장 李龍圭) 모임에 30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기쁨의 나래를 폈다.

지회장의 보고기원에 이어 첫째로 다음 3/4분기 모임은 현장견학(야유회)으로 9월 9일 두 번째 토요일을 선정하였으며, 장소는 동.서.남.북부의 지부장 모임에서 뜻이 있는 장소를 정하기로 하였다.

둘째로 2세 자녀 축복결혼에 관한 임종부.조항삼 형제의 혼담 사례 과정 비담 보고가 있었다. 즉, '2세 축복결혼에 부모는 보조자로서 구실이 필요하며, 일일이 채근하면 혼인으로 성사될 수 있는 확률이 낮다'라고 의견이 모아졌다.

셋째로 지금까지 발행해 온 '다정회' 회보를 금년 연말에 다음 호를 발행하기로 하였다.

기타 사항으로 국립 한경대학교(韓京大學校)에 관하여 조규성 형제(이과대학 학장)가 안내하였다.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공무원 및 기업체 간에 산학협동으로 깊이 뿌리흘 내려 소득증대에 이받이 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차원에서 형제자매에게 학문 연구를 권장하였다.

그리고 2/4분기 모임은 조규성(이길순)형제의 배려로 이루워졌고, 경기남부 회원으로 부부가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