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전직목회자 회장 -2010 화요강좌 성료

이인규 목사님, 시기적절한 주제로 감동 강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고대 어떤 철학자가 사람들은 사물 때문에 혼란을 이르킨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는 관점 때문에 혼란을 이르킨다, 고 했습니다.
사회적 이슈나 국가 세계적 이슈를 주제로 해서 강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가를 실감나게 경험한 한 해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9차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세계에서 누군가는 이 분야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완성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기에 지금 완전무결할 수 없음을 서로 인정하고 어설프지만 서로 보듬고 이해와 성원을 보내 주신 덕택으로 금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동안 참여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 해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화요강좌는 계속될 것입니다.
새 해 첫 강좌는 1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 합니다.

목사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한번밖에 못가봐서 죄송 하지만 그분위기는 은혜스러우니 정말 기뻤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계속 하시면 자주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가정에 희생봉사로 열성을 다 하신 이인규형제께 크신 은총이 있기를 한국 1800 축복 가정회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그날 다른 송년행사와 겹쳐 반가운 얼굴들을 못 뵈었군요. 새해에도 큰 결실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자주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세계에서 드물게 존재하는 이성적 강좌였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발길을 모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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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목사님의 교양강좌는 지성인을 매료시키는 해박한 논리는
참으로 맛깔스런 귀한 강의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감동을 받을 만한 일목요연한 다양한 테마에
푹 빠지게 되는군요.

또 한 칼람니스트 이상헌 선생과 국악인 임형주님의 찬조 출연은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켜 화요강좌를 빛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