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회 18명이 룰루랄라

안녕하세요.

경기남부지회에서 오늘 20일 정기회의 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몇 번의 연기 끝에 오늘이 참석자가 제일 많으실 것 같아서

오늘로 정했습니다만 갑작스레 여러 사정에 의해서

참석치 못하시는 가정이 생겨서 18가정에서 18명이 오순도순 재미있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하루를 잘 보내고 왔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은 여러 형제자매님께서 함께하시지 못한 것에 애석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해서

많은 가정이 참석을 하실 수가 있도록 노력을 하겠으니 참석치 못하신 가정에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가정은 가나다순으로

김재원, 나득주, 박성운, 이순희, 이기태, 이정갑, 이존형, 조항삼,

황광현, 황의덕, 황종택형제님 이상11왕자님

김영자, 곽숙영, 류금자, 박옥배, 박복순, 유제분, 양은숙 이상7공주님

이상 18명이 부안 능가산 명당 터에 자리 잡은 내소사 사찰을 둘러보고

관음정까지 산행을 하였습니다.

새만금을 돌아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아쉬운 석별을 하였습니다.

오늘 귀한 모임에 나득주지회장께서, 이순희형제님, 이존형가정에서

찬조 하여주셨고 특히 싱싱한 회를 포함해서 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는

이정갑 양은숙님 가정에서 찬조하여 주셨습니다.

끝으로 오늘 바쁘신 일정을 미루시고 함께하여주신 형제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내소사에서 새롭게 소생하신 싱싱한 기운을 이웃에 널리 전하시어

힘이 샘 솟고 참사랑이 왕성한 경기남부지회가 되어 지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아울러 오늘 여러 가지

불편하셨고 미흡한 점들은 이 밤이 가기 전에 다 씻어버리시고

행복한 날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