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다문화 축제의 현장 보고

지난11월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잔치가열렸다.

10시30분부터 식전행사로 벨리댄스 코코넷춤으로 흥을 돋우고 음악의

달인이라 말하는 다문화가족 성방현군의

팬플루트 오카리나 공연으로 청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기념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장한아버지상수여 대회장인사 군수님격려사.군의장 축사

동영상시청(2010다문화활동 이모저모)과

이중언어시연(에미코상가족출연).폐회사 순이였다.

기념식후 청소년수련관 지하식당과 이벤트사에서 준비한 몽골천막8개의

다문화음식체험장으로 이동 고창군 다문화강사들이

다문화센터 요리실험실에서 대접 받는자에서 대접 하는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밤잠을 설치며 자기나라 음식을 준비하여

600여명의 중식으로 다문화음식체험을 질서정연하게 끝내고

장소를 청소년 체육관으로 옮겨 다문화가족 화합의 한마당을 이여 갔다.

이 한마당에는 건강한아이 선발대회 임산부가족게임.자연봉사자.한국의

친정어머니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춤과 댄스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각 기관, 기업체 고창병원등에서 준비한 경품권 추첨으로 모두가

행운의 주인이되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었다.

한편 내년부터는 다문화가족축제에서

전군민 다문화축제로 승화시켜 전군민참여를 목적으로

큰잔치를 열것을 다짐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 成鎬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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