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 규 목사님 강연

근데 몇시에 하는지 모르것네요

오늘은 6월 8일 나도 이따가

시간 보고 .시간나면 시간 늦지 않게 한번 가볼까나.

사투리 그대로 적었습니다.
감히 교장님 댓글에....
자주 실수합니다. 달려 가실 예감이라는
표현 한다는게...

교장선생님께서 바로 달리 가신다고
믿었습니다.
댓글에서 궁금증, 설레임의 향기가
솔솔 풍겼시유.... ㅋㅋ
잘 다녀오셨습니다 !!~

아!!! 그런데 6월 1일. 제2차 화요강좌에 참석하고야 말았습니다.
빈 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좀이 쑤셔서, 가고 싶어서 설왕설래하다가
정신이 몸을 이끌고 참석하여
흥미로운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참석하길 잘 하였습니다.

나는 영원히 참석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참석인원이 현저히 줄어서 빈 자리가 많이 생기면
그때 얼른 가서 한 자리라도 채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문과 댓글에 의하면 강사님이 워낙 출중하셔서
언제나 만석이 될거라는 희망찬 예상이 확실하니
언제 쯤이면 이 몸이 참석할 수 있겠습니까 ????

할 수 없이 슬그머니 가서 뒷자리 하나 차지해도 되겠지요???
그것도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거라구 하네요.

지난 퇴임 이후 1년, 많은 것을 생각했고 깨달었던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여 이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가를 심도있게 접근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문형진 세계회장님의 배려로 정례 화요강좌를 시작케 되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눈물겨운 성원에 힘을 입어서 첫 테이프를 끊긴 했습니다.
허나 이제부터 내 자신이 더 감동적인 삶을 연출해 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 것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규목사님! 지난주 천복궁예배 함께 하면서 화요강좌를 하신다기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기도 올렸습니다.
인재는 어디에 계셔도 빛이나는 법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움추렸던 힘! 발돋움 되시어 더..멀리 날으시길~~~빕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항상.. 힘찬 박수를 쳐 드리겠습니다.
짝~짝~짝~ 핫~팅!!!!

조항삼 위원님 앞에 중앙에 서시도록 했어야 하는데
다음엔 앞으로 오세요///

옛부터 '배움에는 나이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했거니와 정보화 시대인 지금 '평생교육'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일 것 입니다.

인규 목사님은 과거 군산에서, 목포에서, 그리고 세계일보의 한강로 교회에서 수준 높은 교양강좌를 통해 국가와 세계와 섭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인의 노블리스 오브리제'를 이끌어 오신 실적이 혁혁하신 자랑스러운 18가정 이십니다.

목회자 정년(명예퇴직)이후 더욱 원숙하게 준비하신 다음, 천복궁에서 세계회장님의 부름을 받들어 새롭게 [화요 교양강좌]를 시작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덧붙여 본부교회 소속이신 이옥용 회장님과 정해운 고문님, 오덕환-고종우 님의 후원이 아름다운 형제애로 빛을 더해 주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평생 성직의 외길을 걸어오셨던 이인규 목사님의 교양강좌
섭리적인 차원에서의 처녀출범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수도권에서의 평화대사를 중심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매칭하여
박차를 가함에 앞장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야겠군요.

한강로 산수원 회원들도 많이 왔더라구요.
앞으로 알찬 강의와 더불어 꾸준한 발전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