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타지회]

사진 컨테스트에 도전 합니다

총회에서 만난 사돈끼리 찍은 사진으로 컨테스트에 도전 합니다.

둘째딸 시부모 박동수 유영희 부부(충남) 와

세째딸 시부모 김삼채 서순이 부부 (전북)와

함께 찍은 사진 어때요?

우리딸들 잘 봐 달라고 남편은 안사돈들의 손을 꼭 잡고

나는 바깥 사돈들의 손을 잡았지요.

역시 딸 가진자의 맘은 약한 법여

댓글 5 개

손 잡는 것, 팔짱 끼는 것--- 많이 해본 솜씨 같아요.

단연 '가족 사진 컨테스트'라면 장원급제할 장면이기는 합니다만.....황광현 고문님의 견해가 어떠실지???

가정총회에서 사돈을 겹겹으로 만나시다니
끝내줍니다.

댓글 설명없이도 오 장로님 시방 누구 손을
잡았시유? 싶었는데... 알아 먹었습니다.
손 잡은 모습도 팔장 낀 포즈도 세트입니다.

본인도 잘 몰랐어요.
팀을 찾아 뛰고 있는 사돈을 불러 순간 포착 했는데
저렇게 손이 잡혀진것은 내심의 표출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귀한 딸 잘 길러 놓고
당당하게

기죽지 마슈.

한마디로 땡잡았지 않습니까.
맞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