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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타지회] 분류

손오공과 사오정의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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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_36.gif 손오공과 사오정의 면접

사오정과 손오공이 어느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먼저 손오공이 면접장으로 들어갔다..

면접관이 그에게 물었다..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누굽니까?"

손오공이 대답했다.

"예전엔 황선홍이었는데 박지성으로 바꿨습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때가 언젭니까?"

"1800년대 입니다"

면접관은 손오공의 대답에 만족한 듯 했다..

면접관이 다시 물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ufo가 진짜로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아마 그럴겁니다.."

면접관은 미소를 지었다...

'그래..바로 이사람이야..'

손오공은 아직 면접을 보지 않은 사오정에게 답을 모두 다 알려주었다.

마침내 사오정의 차례가 되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면접관이 바뀐것이다..

면접관이 물었다..

"당신 이름이 뭐요?"

사오정이 대답했다

"예전엔 황선홍이었는데 박지성로 바꿨습니다."

면접관은 의문을 머금고 다음 질문을 했다..

"당신 언제 태어났소?"

"1800년대 입니다"

면접관은 사오정이 정말 바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물었다..

"마지막으로 묻겠소..당신 혹시 바보요?"

그러자 사오정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구 대답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아마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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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종우님의 댓글

교구장님 가시는 뒷모습에 우리들이 서있습니다.
우두커니 서서 환송 합니다.
다시 저 쪽 쉼터에서 만나시기를 약속 하십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어제는 본부교회에서 (전)서부교구 공직자 송별회가 박노희교구장님을 모시고 엄숙하면서도 쌓인 정을 훈훈하게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시절의 무용담을 공감하고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대한 용기있는 동참과 섭리현장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교구장님께서는 소속 모든 공직자들에게 과분하게 칭찬하는 공로패를 새겨 주시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교구가 변경됨에 따라 우리 모임의 지회도 변화가 불가피 하리라 짐작 됩니다만.
서부지회 소속의 형제자매님들의 건승하심과 가정의 행복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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