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회장님 창원 다녀 가시었습니다

육천가정 박동은 장로 장남 축복 피로연이

창원호텔에서 있었습니다.

밤낮없이 우리 가정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이옥용 회장님이 이 자리에 오시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 하였습니다.

중요 행사가 끝나고 1800가정들이

따근한 커피향 마시며 원탁 테이블에 둘러앉아

회장님 서울 가셔야하는 시간을 뺏어가며

정감 더하는 의미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병고에 힘들어하는 소식을 접하면

아침 저녁 퀘유의 기도를 드리고

힘들고 어렵고 소외된 상쳐를 어루 만지며

아파하지 아니하도록 하자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과

1800가정회가 참부모님의 진리안에서 역활과 방향에 대하여

진정어린 말씀에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좀더 붙들어 두고 많은 말씀을 듣지 못한것이 조금은 후회됨은

그많큼 이옥용 회장님의 의지와 뜻이

심령이 갈급한 우리에게 생명수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목자와 같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