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얼혀진 실타래를 풀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급하게 풀려하면 점점 더 엉키는 것을....

화려해서좋아요..

11월 지금 우리나라는 모든것이 뒤엉켜 큰 혼란가운데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예술적인 안목이 없이는 감상하기 힘든 작품같네요.

산야의 풀, 나무 따위는 울긋불긋 옷을 갈아 입고 내일을 준비하건만

마음이 올곧은 자 갈랫길 속에서 방황하고 있네 

사진인가요? 그림인가요? 색채가 범상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