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을 추억하며 남한산성에서

추억은 아릅답습니다 그리움과 아쉬움이 범벅되어 덜 채워진 이맘이 부모님존영 뵙고 눈을 잠시 감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08.2.12 탄신일말씀

탄신 기념일을 맞이하신 참아버님께서는 1920년 음력 1월 6일(양력 2월 25일)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1번지에서 부친 문경유 선생과 김경계 여사(충모님)의 13남매 중 차남으로 탄생하셨고, 참어머님은 1943년 음력 1월 6일(양력 2월 10일) 새벽 4시 30분 평안남도 안주군 안주읍 신의리 26번지에서 부친 한승운 선생과 홍순애 여사(대모님) 사이에서 탄생하셨다

 

첫번째 아담 첫번째 해와는 같은 년 월 일에 쌍태로 태어났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23년의 차이로 같은 월일에 태어났다는 것은 완전일치는 아니지만 비슷하네요

 

김창년 회장님 부부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셨군요.

남한산성에서의 참부모님 존영 너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