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성 둘레길

백악산정상에 햇볕도 좋았고 8월 막받이의 그 행복했던 정오의 햇살까지도 담아주시고
더위까지도 잘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속에서 땀이흘러서 눈가를 따갑게 한 재미난 기억하고..
행복이었습니다. 황광현고문님 사진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땀을 흘리며 올랐던 둘레길이
사진을 보니 보람으로 느껴 집니다.
가을의 무더위는 아름다웠습니다.
곡식이 익어야된다고 .....

아~우!
성곽 너머 산이 남산이군요~
멋집니다.

멋진사진과 배경 때문인지 멋진 일팔산악회 입니다
고문님 감사합니다

남산을 뒷 배경으로한 장면과 성곽이 명품입니다.

말복이 지나면서 조석으로 기온 차이를
느끼겠네요.

초가을의 운치가 돋보이는 즐거운 산행
많은 감회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