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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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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북부지회 정대균(김일양)회원의 친정아버지(김응찬장로)께서 향년 80세를 일기로
5월 3일 승화 하시어 서울 풍납동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4호에서 모셔져 있습니다.
18가정주관으로 5월 4일 오후 9시에 예배를 올리고자 합니다. 구리한전앞에서 오후 7시에
봉고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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