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오 형제 성화기도회

신 윤오 사무총장의 사회와 이 윤형 형제의 간절한 기도로 전북지회 안병오 형제의 기도회가 유가족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기도에 이어 박범주 회장님의 말씀이 이어졌는데 참부모님의 말씀을 들어 

"남 위해 살면 천국 가고 자기 위해 살면 지옥 간다"는 말씀을 인용하시며 하나님은 두 세계를 지으셨는데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 세계를 창조 하셨으며 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시며 삼수 존재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일생을 소생기 장생기 완성기로 나누어 지으셨는데 영계를 가기 위한 장성기적인 육신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안병오 형제는 80살로 영계를 가셨는데 옛날 나이로는 아주 장수 하였지만 현대의 나이로는 너무 일찍 가신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1800가정 형제들이 지금은 200 여명이 영계에 입성해 있고 참아버님께서도 계시니 안씨 조상들과 함께 역사 할 줄 믿으니 축복 받은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오늘은 18대 회장님을 역임하신 조규성 부부가 참석을 하셨는데 무한 감사를 드리며 이형규 목사님의 기도만 들어도 안병오 형제가 영계에 무사안착 할 것 같다는 말씀과 함께 이어지는 기도는 유난히 도 더운 8월의 광복달 이지만 아직도 하늘의 뜻을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함을 하늘 앞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여기 우리1800가정 전체를 대표한 저들이 기도 드리오니 안병오 형제를 부모님 곁으로 받아 주실 것 을 기도합니다 로 기도회를 마치고 전원이 카페로 옮겨 안병오 형제의 지난날의 아름다웠던 이야기를 오랫도록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