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祈禱)
[축하합니다] 분류

**성혼 32 주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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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1800 회원 님들
그날을 회상 하니다.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속에 장춘체육관 
신랑 신부 대기 행렬 속에서
어설픈 75 년데 새내기들
예복은 흰색 한복 신부들
그때가 좋았어요.
아버님 56세
어머님 33 세
그래서 그때가 좋았어요.

좀 늦었지먄 2 월 한달을 축복의 달로 하여
행복의 달로 하여
맘껏 자축 합시다.

전 세계 1800 님들 모두 모두 행복 가득 하소서

**운 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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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종우님의 댓글

세월이 많이도 갔음을 실감 해요.
1800 가정 앨범을 뒤척이면
벌써 유명을 달리한 형제들이 제법 장을 넘기게 하니 쓸쓸함이 더해 집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1800쌍 국제합동결혼식
장충체육관..........
어릴적에 영사기로 봤지요.
.
.
추운 겨울 치마저고리에
면사포 쓰고 신랑신부가
대기하는 모습과 축복식장...
그 장면이 꿈이었고 목표였어요.
.
.
그후 세월이 엄청시리 흘러
6천가정은 잠실실내 체육관
6500가정은 용인 맥콜공장
그후 4년.
.
.
3만가정은 올림픽 주경기장
진짜 비교가 팍 되어부렸지요.
.
.
시대적인 혜택 !!~~
실감했습니다.

맥콜공장 예식장에서도 축복의 꿈은
곱게 뿌리 내렸습니다.
6500가정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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