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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일 화창한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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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명의 경은 회원들이 삼척에 촛대바위를 찾았습니다.
유난히 맑은 청정 해역에서 나들이중 몸 맘 정화 하는 심경이였어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우리의 맘도 푸르렀어요.
만남이 좋고 화합이좋고 두터워지는 사랑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여러분께 선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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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문정현님의 댓글

확 트인 바닷가 전망대 동해의 푸르름을
담아 오셨군요.
프랑카드 슬로건이 아주 돋보입니다.

기쁘고 바쁘고 예쁘게 살아가는 선배님들
건강하세요.
경은회 모임 이름도 옥구슬 처럼 동글동글
이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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