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순례(2) - 구리한강시민공원

하늘 자녀 산행의 순례길 발걸음마다

사랑 영양소로 저축되어 가네

그 오순도순 정감어림이 댓글에 꽃이 피었네

고맙습니다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그날은 소녀가 된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은 청춘

사진작가님께서                       

예쁜폼  시범으로

저희들도 따라서~~~

꽃 보다 더 멋진 소녀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낍니다

“아름다운 여인은 눈을 즐겨주고

선량한 여인은 마음을 즐겨준다”했습니다.

한 바탕 흐드러진 들녘에 솟아 난 ‘소녀꽃(人花)’이 더욱 멋집니다.

젊음의 열정으로 즐기는 행복한 순간을

지지않는 추억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초가을 자매님들 모습이 화사하고 빛이나네유

더더욱 건강하세요

꽃중년의 아름다운 포즈 예술작품이네요.

황고문님의 고난도의 걸작입니다.

작품전 갤러리에 출품해야 겠습니다.

안 간 분들은 샘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