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계곡 순례

* 1950년대 송추에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나

묵묵히 산객들에게

쉼터를 배려하는 바위는

세월과 무관 한데

철따라 지나가는 등산객이나

나뭇잎들은 세월따라 색갈이 달라지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고운빛 오색 단풍 바라보며 반길진데

우리 또한 머지않아 단풍에 물들어

황홀한 세월을 쫒을 것이오

그 또한 숙성된 인품 이려니~~~~~~

님들의 고운 빛 즈려 반기며,

황광현 고문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성범모 고문님 참으로 감사 합니다

형제자매의 순례길은 상호간에 관심이 조화롭게 열매맺어 갑니다.

관심담은 댓글 참 아름다워요.

황광현 고문님

1800열린 산악회에

큰 관심을 갖으시고

매 산행때마다

작품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니                                                    

홈페이지가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도록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성범모 고문님

산행 후기를 멋지고 실감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봉산의 한줄기, 오봉산의 신록에 협곡을 이룬 송추계곡은 예로부터 소나무(松)와 가래나무(楸)가 많은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198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약 4㎞에 달하는 아름다운 계곡에 들어서면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사패능선

사거리까지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산길이 이어져 있다.

기암괴석을 돌아 흘러내리는 맑은 물과 수림이 더할 수 없이 아름답고 또한 계곡 굽이마다 수려한 운치가 넘친다.

일팔 산악회 8월모임은 산수山水 어우러진 송추계곡에서 더위를 탈출한 건강한 모습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산행을 기획. 준비하신 산악팀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신록의 산수와 회원들의 활기 찬 모습을 한폭의 사진으로 남겨주신

황광현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순간은 지나가지만 기록(사진)은 영원합니다.

서늘한 가을기운이 감도는 무척 상쾌한 날씨네요.

송추계곡의 산행이 멋진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황광현 고문님께서 가정회를 위하여 희생봉사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촬영으로 포착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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