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왕 산 (2014.10.31)

서울 네지역에서 새벽 7시부터 하루일정  살뜰히 챙겨 출발하여 촉촉히 내리는 

가을 비와 동행하는 여행 약 네시간 30 분여 소요하여 

140 여명은 11시 30분에 점심 준비 푸짐하게 준비한 식당에 모여 

유종소 부회장님의  사회로 찬송과 경배 가정맹세, 장두재 고문님의 기도에 이어

허봉주 회장님 중심하여 뜻깊은 일정을 경과 보고 후 21대의 행사 주왕산 등정을 다짐했다.

반갑게 맞아주신 청송 목사님께 금일봉도 전달했고

정해관 산악회장님의 상세한 산행 

등반 안내에 기암 절벽과 가을 단풍의 절정이 

조각가의 작품같은 신비를 체율하기를 바라며 주왕굴과 

네개의 폭포를 향하여 전진 할것이다.

몸보신 차원에서 닭백숙이 감칠맛 나니 힘이 솟는것 같았다.

여기 저기 반가운 얼굴들,  회장님 이하 여러분들의 찬조금과 

부인회장님의 떡도 푸짐했고 

주야로 계획하고 진행하신 사무국장님 외 앞장서 수고한

임원님들께 큰 박수를 보냈다.

하룻밤 자고 나니 사진찍는 아줌마의 모습이 끼어들어 왔네요

누구신지?  함께 만드는 작품임을 실감 하며.

김주호 부회장님 선창의 억만세가 높고 푸른 하늘에 맞닿았어요.

각자 신발 찾아보시길

먼길 내몸을 담고 동행한 저 신발 한테 고맙다고 한마디도!